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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케일 황무지는 고요한 황무지 서쪽 끝에 위치한 20인 공격대 던전으로 무시무시한 그린스케일 군주를 섬기는 할리스 왕자와 그의 부하들의 본거지이다. 던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공격대원 중 한 명 이상이 던전에 걸어서 진입을 해야 한다. 한 명이 던전에 입장을 하면 다른 모든 공격대원에게 입장을 하겠는지 여부를 묻는 팝업이 나오고 이를 통해 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 고요한
황무지 서쪽 무한 성채 끝에 있다
▲ 공격대
던전 입구 가는 길
▲ 영혼의
강 입구와 가까운 곳에 위치
※ 여기서 잠깐, 아이템 수준이 어느 정도가 되야 하는가? 공격대 인 만큼 딜러의 딜량과 탱커의 생존력이 높지 않으면 공략하기 힘든 편이다. 딜러와 서포터의 경우 적어도 명중 150에(캐스터 적중150) 주요 능력치 300은 되야 하며, 탱커의 경우 적어도 방어 숙련도 150, 명중 150을 달성해야 한다. 위 능력치는 최저 조건으로, 수월한 공략을 위해서라면 딜러와 서포터는 명중 200(캐스터 적중200), 주요 능력치 340, 탱커 방어 숙련도 150, 명중 200을 달성하는 것이 좋다. 힐러의 경우는 주요 능력치 340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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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보스: 제사장 알레리아
필요 인원 수
탱커 2명
힐러 4~5명
딜러+서포터 13~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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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진영 위치
알레리아와의 전투는 총 2단계로, 처음에는 알레리아 옆에 있는 2명의 부하 몬스터와 전투를 치르고 후에 알레리아와의 본격적인 전투가 이어진다.
공략
방법
1단계(두 명의 부하 몬스터)
처음에 알리레아는 무적이 되고 두 명의 부하 몬스터가 덤벼든다. 하나씩 탱커가 탱킹하고 한쪽은 근거리 딜러 한쪽은 원거리 딜러들이 공격하도록 한다. 중간 계속 소환되는 위습은 보스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기술을 사용하므로 보이는 데로 우선 처치하도록 한다. 두 명의 부하 몬스터를 동시에 처치해야 하므로 생명력을 조절하여 처치 하도록 하자.
2단계(알레리아)
▲
공략 도중 저주에 걸리면 빠르게 시야가 안 보이는 지점으로 이동한다
두 부하를 동시에 처치하면 알레리아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알레리아는 무작위 대상에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대상의 시야에 보이는 모든 적에게 광역 피해를 입히는 저주를 거는데 저주에 걸린 대상은 벽 뒤로 빠르게 이동해 혼자 터지고 본진에 합류하도록 하자. 6:00방향의 벽 쪽에서 원거리딜러, 힐러들이 배치하고 9:00방향에 근거리딜러와 탱커들이 포진하는 것이 저주에 걸린 대상이 벽으로 이동하는데 편할 것이다.
동영상
공략
▲
제사장 알레리아 공략 영상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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