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세력 시스템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

누이아 VS 하리하라

아키에이지에서는 하리하라대륙과 누이아대륙이 서로 대립하는 세력 구도를 갖추고 있다. 누이아 대륙은 엘프와 누이안의 대륙이며 이 들은 자연에 복종하며 신과 운명에 순응하는 자연 친화적인 삶을 지내고 있다. 이에 반하는 하리하라 대륙의 페레와 하리하란은 자연을 개척하며 그들의 힘과 지식으로 신의 섭리에 도전한다. 이 두 세력은 서로가 상반되는 이념을 가지고 아키에이지의 원대륙을 정복하기 위한 분쟁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다.  

▲ 서로가 상반되는 이념으로 두 진영은 아키에이지에서 끊임없이 대립한다

아키에이지의 제 3의 세력 `무법자`

아키에이지에서 지속적인 범죄를 저질러 범죄 수치가 3000점에 달하면 기존의 연합세력에서 탈퇴 당하고 무법자 세력에 소속된다. 무법자 세력에 속하면 하리하라대륙과 누이아대륙을 둘 다 적으로 돌리게 되는 것이다. 양 대륙의 공공의 적이 된 무법자는 고요한 바다 어딘가의 해적섬에 무리지어 살게 된다.

▲ 고요한 바다 어딘가에 있는 해적섬

 글: 게임메카 정태원 기자 (김섬월, sumwol828@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