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투표결과] 가장 플레이 하고 싶은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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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플라오



 

 

[파이터] 검과 방패에 의존하는 용맹스런 전사! 189표 (32%)
[레인저] 중장거리의 전투에 강하다! 188표 (32%)
[위저드] 신비로운 지식과 마법의 힘 122표 (21%)
[프리스트] 신성한 영혼! 힐과 전투에 능하다 93표 (16%)

지난 11월 25일부터 2007년 1월 25일까지 두달간 진행된 `[인기투표] 가장 플레이 하고 싶은 직업은?` 투표 가 592명의 참여를 끝으로 완료되었습니다. 결과를 말씀드리면 참여인원 총 592명 중 189명의 투표(32%)로 파이터가 1위를 차지하여, 가장 플레이 하고 싶은 직업으로 뽑혔습니다.

투표 초반에는 파이터의 인기도가 상당히 높았지만 뒤늦게 레인저를 투표하는 유저들이 늘어나 1위 자리를 놓고 레인저와 각축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레인저는 어느 순간 파이터를 앞지르기도 했지만 아쉽게도 한표 차이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한 직업에 치우치지 않은 흥미진진한 투표 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결과는 게임에서 파이터 계열이 솔로잉과 파티 플레이에 가장 안정적이고,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직업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투표 진행 중 레인저에 대한 의견으로 `로젠로즈`님은 "검과 활을 자유자제로! 그리고 외모까지 받쳐주는 팔방미인 레인져~ ^^* 쿡쿡 아이온 천족의 히어로에요!"라며 레인저의 매력을 덧글로 남겼습니다. 그리고 가장 인기도가 낮은 4위 프리스트에 대해 `Evil_메`님은 "자기 힐밖에 없으면 누가 파티에 끼워 주겠습니까"라는 덧글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다음 투표는 `게임내 가장 꼴불견 BEST는?` 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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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아이온'은 천족과 마족, 그리고 두 종족을 위협하는 용족간 극한 대릭을 그린 RVR 중심 MMORPG다. 동서양 신화 및 설화를 바탕으로 개발된 1,500여개 이상의 퀘스트와 5,000장 이상의 원화 작업 및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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