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게임메카 엘타닌 월요일에 공개된 아이온 업데이트를 본 순간 저는 두 가지의 감정을 느껴야 했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머릿속을 스쳐가는건 시즌1동안 쌓아온 자료들의 상당수를 새로 바꿔야 할 처지에 놓였다는 사실이었고, 그것은 저를 한없이 우울하게 만들더군요. 하지만 이를 바꿔 말하면 그만큼 아이온은 시즌1에서 모아진 유저들의 피드백을 비료 삼아 멋진 모습으로 자라주었다는 뜻일 수도 있을 겁니다. 비료 특유의 향기는 비록 폐부를 찌를 정도로 자비가 없을지라도, 나무를 자라게 하는 데에는 이만한 특효약이 없다는 것을 다행히도 아이 온 개발팀은 잊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지난 3개월동안 비료가 잔뜩 뿌려져 쑥쑥 큰 멋진 나무를 바라보며 기쁨과 걱정, 환희와 공허를 동시에 느끼고 있는 제 자신의 흔들리는 무게중심을 다시 잡아보려 합니다.
완전히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백지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손대자고 결심한 부분이 바로 이 "초보자 가이드" 입니다.
아이온 게임 내에 추가된 "도움말" 기능의 메뉴에서 중요한
부분을 추리고, "나는
1레벨의 아이온을 처음 접한 플레이어다!! 무엇이 가장 궁금할까? 어디에서
가장 막막할까?"에만 모든 생각을 집중했습니다. 이
가이드는 아이온을 처음 접한 유저 분들이 게임 시스템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지만, 기존의 테스터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기존 아이온과 비교하여 변경된 정도를 별의 갯수로 함께
표시했습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플레이어의 개성에 맞겨야 할 부분이라 생각했기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이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충분한 설명이 되었던 탓도 없진 않다. 커스터마이징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의 게시물을 참고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될 것이다. 한 가지 팁을 드린다면, 뾰족귀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반드시 [얼굴 세부 설정] 항목의 귀 모양을 맨 오른쪽으로 당길 것!! ※[GM TIP] 새로운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공식가이드! 내가 만든 캐릭터의 얼굴 정보는 추후 DB가 모아져 랜덤 필터링에 주로 검색될 값들에 참고가 되고, 이번 CBT 캐릭터 중에서 정말 멋지게 설정된 캐릭터로 선발되면 추후 커스터마이징 프리셋에 나의 캐릭터가 추가되는 영광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나만의 멋진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해도 아깝지 않을 것이다. 캐릭터를 생성한 뒤 게임에 접속하면 약 30초 정도 검은 화면을 배경으로 종족 시작 영상이 펼쳐진다.
도대체 왜 깨어나란 거지? 라고 되뇌이는 그 순간, 플레이어는 이미 아이온의 세계에 빠져든 셈이다.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의 정체, 그것에 대한 의문을 시작으로 플레이어는 아트레이아(아이온의 세계)를 휘감은 거대한 음모의 소용돌이에 자의든 타이든 뛰어들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기억을 잃어버린 채 자신의 과거와 정체성을 찾기 위해 용병단 활동을 하고 있는 천족, 그리고 철저하게 신분계급이 구분된 마계에서 힘겹게 도적단 생활로 삶을 버텨가고 있는 마족. 두 가지 느낌을 가진 이들 중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답은 유저들의 몫이다.
아이온의 조작법은 요즘 가장 널리 쓰이는 형식인 WASDQE키를 사용한다. 아이온 시즌2의 기본 설정으로는 W(위)/S(아래)/Q(좌)/E(우)가 방향 조절, A와 D는 각각 카메라 시점의 조절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키보드를 이용한 이동 뿐만 아니라 마우스 클릭을 통한 이동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만, 예전과 비교하여 가장 많이 개선된 부분은 "휠"에 대한 단축키 부분이다. 마우스 휠을 클릭할 경우 캐릭터의 시점이 반전되는데, 이 상태에서는 모든 방향키가 원래 기능의 반대로 작용하기 때문에 뒤를 바라보는 경우가 많은 직업(특히 궁성, 마도성)의 경우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을것 같다.
아이온을 맨 처음 시작할 때, 앞으로 가장 자주 사용하게 될 단축키는 다음과 같다. 이 외에 더 많은 정보는 아이온메카 상단메뉴의 [아이온 가이드]를 확인해보자!
서버가 처음 열린 직후의 모습은 굳이 보지 않아도 눈 앞에 선하다. 몬스터보다 필드의 유저가 더 많은 풍경. 아마 베타테스트가 처음 시작한 게임을 많이 해본 이들에겐 익숙한 모습일터이다. 아이온은 이 혼잡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서버 내에 "채널 시스템"을 따로 두었다. "포에타"라는 동일한 이름의 서버 내에는 여러개의 채널이 존재하여, 이를 통해 유저들의 지나친 집중을 막으려는 의도로 보여진다. 처음 입장시에는 채널이 자동으로 가장 상위의 것이 선택되지만, 원한다면 얼마든지 채널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캐릭터를 태어나게 한 순간, 기특한 나의 분신은 이미 채집의 방법을 알고있다(숙련도가 1이란 문제가 있긴 하지만). 아이온에는 채집스킬 관련 퀘스트가 꾸준히 있을 뿐만 아니라, 데바가 된 이후 다음 지역에서 제대로 된 고급 채집물을 얻고자 할 때 조기교육을 해두지 않은 캐릭터로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그렇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필자의 경험담이다. 만져보고 싶어서 클릭했지만 거부의 붉은 툴팁을 띄우는 매정한 그대, 채집물에게 자비를 바라는 것은 무리인듯싶다. 아이온의 채집여부는 성공도와 실패도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로 결정된다(가끔 크리도 뜨더라).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아이온의 채집은 실패해도 숙련 경험치가 오른다! 못먹을 감이라도 만질 수만 있다면 만져보고 볼일이다.
걸음마 단계가 정말 기초적인 아이온의 조작법에 대하여 다루었다면, 이제는 조금 더 고급 컨트롤로 넘어가야 할 때이다. 3레벨이 되는 순간 플레이어는 자동적으로 "스킬 배우기"에 관련된 퀘스트를 받게 되며, 첫 지역의 주요 마을에 처음 입성하는 순간 NPC로부터 자동적으로 미션 관련 "중요 지령"을 받게 된다. 미션과 일반 퀘스트에 대한 구분은 아래에서 함께 다루고자 한다. 퀘스트를 주거나 관련이 있는 NPC의 머리 위에는 특정한 모양과 색상의 아이콘이 떠다니고 있다. 마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서 주인공을 유혹하는 조그만 병에 달려있던 "저를 마셔주세요!"라 쓰여진 애교만점 쪽지처럼, 유저들의 관심을 기다리고있는 이 아이콘들이 의미하는 바만 잘 알아두면 그 NPC의 역할은 굳이 말을 걸어보지 않아도 간파할 수 있다. 일단 아이콘의 모습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짚어야 할 점은, 아이온을 플레이하면서 앞으로 지겹게 보게될 [미션]과 [일반]의 퀘스트 구분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미션]은 반드시, 꼭, 무조건 해야하는 필수 퀘스트이다. 이 미션 퀘스트를 다 깨야만 플레이어는 다음 단계로 진행해나갈 수 있다. 그렇다면 일반은? 미션과 반대로 플레이어가 선택적으로 골라서 수행할 수 있는 뷔페같은 퀘스트라는 표현이 딱 어울릴것 같다.
방금 받았거나 진행중인 미션/일반 퀘스트는 "키보드 J키"를 누르면 팝업되는 퀘스트 정보창을 통해 힌트를 볼 수 있다. 퀘스트 인터페이스는 시즌1때에도 많은 유저들의 칭찬을 받았을 정도로 상당히 잘 다듬어져있는데, 퀘스트 상세내용에서 파란색 글자로 표현된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NPC(또는 물체)에 대한 설명과 지도상의 위치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매우 편리하다. 또한, 화면 우측에 "퀘스트 알림이"기능을 이용해 퀘스트의 현재 진행상황 정보를 등록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기능도 바로 이곳에 있다.
새로운 지역에 입성한 다음 퀘스트를 잔뜩 받고 기대에 부풀어 바로 출발하려고 하진 않았는가? 일단 다른 곳으로 또다시 이동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자신의 귀환 지점을 새로 도착한 마을에 등록해두는 일이다. 귀환지의 저장은 마을 내에, 또는 거점 내에 세워진 여신의 형상을 가진 동상 "키벨리스크"를 더블클릭한 다음 요구하는 비용을 지불하면 가능하다.
세상 일에 공짜 찾기 힘들듯, 아이온의 마을에 귀환지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영혼치유사의 기준으로)약간의 비용이 들며, 서로 다른 거점마다 이 금액은 전부 다르다. 그러나 돈이 아까워서 안하겠다는 생각을 잠깐 가졌다면 다시 고려해볼것을 권한다. 왜냐하면 아이온의 귀환지는 부활지의 의미도 함께 가지기 때문이다. 만약 돈 몇 푼 아끼기위해 과감히 귀환지 지정을 안하고 있다가, 자신의 귀환지의 지도 정 반대편에서 죽어버리면? 플레이어는 자가부활 아이템 없이는 강제로 자신이 귀환지로 지정한 마지막 키벨리스크 앞에서 부활하게 되니... 무거운 몸을 이끌고 다시 뛰어가는것밖엔 방법이 없다.
첫 번째 지역의 주요 마을에서는 각종 "교관" NPC들을 만날 수 있다. 3레벨때 자동으로 받아지는 퀘스트는 바로 이들을 만나기 위한 포장지에 불과했다. 아이온의 거의 모든 스킬들은 이런 NPC들에게 구입하여 얻을 수 있으나, 일부 스킬들은 퀘스트 보상이나 몬스터가 드랍하는 교본(스킬북)을 통해서 입수하기도 한다.
5레벨부터는 플레이어가 접근하게 되는 지역의 크기가 점점 넓고 복잡해진다. 선공형 몬스터의 등장과 넓어진 활동영역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들에 슬기롭게 대처하려면, 다양한 지역 이동시 알아야 할 부분들에 대하여 고민해둬야 할 필요가 있다. 아이온에는 두 개의 지도가 존재한다. 일반 지도(키보드 M키)와 투명 지도(키보드 N키)가 바로 그것이다. 일반 지도는 여느 게임속의 지도와 동일하게 네모난 창에 지도가 나타나지만, 투명 지도는 지도의 필요없는 여백 부분을 투명하게 처리하여 철저히 "지리적 정보"만 볼 수 있도록 배려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투명지도는 여백 부분이 투명하여 주변의 지형을 살피면서 지도를 함께 검토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앞의 퀘스트 관련 가이드에서 언급한 "/길찾기" 기능에 의해 NPC의 위치가 나타나는 곳도 바로 이 일반 지도와 투명 지도 영역이다. 다만 이런 편리한 지도들에도 여러개의 NPC위치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없다는 단점은 존재한다. 그리고 바로 이 단점을 보완하는 도구가 아이온의 또다른 지도, 미니맵(레이더)이다.
아이온의 미니맵에는 주변의 모든 NPC, 몬스터가 표시되는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단순한 위치 표시에만 그치지 않고 색상으로 해당 대상의 역할(선공/비선공형 등)을 알려주기도 한다. 그것 뿐만이 아니다. 몬스터를 클릭하면 그 몬스터의 인식 범위가 미니맵에 나타난다! 물론 이 인식 범위의 기준은 "플레이어와 몬스터가 동일한 레벨"이라는 가정으로 나타난 영역이므로 자신과 대상의 레벨 차이를 적절히 고려해두는것이 필요하다.
아이온은 자신과 몬스터의 레벨 차이에 따라 표시되는 이름의 색상이 달라진다. 또한 정예 몬스터는 대상 몬스터를 클릭했을 경우 나타나는 테두리 모양이 다르니 이를 혼동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아이온 세계에서 아이템을 보관하는 영역은 가방이나 인벤토리라는 명칭으로 불리지 않는다. 모든 부분에서 "큐브"라는 다소 생소한 명칭을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큐브가 뭐야?" 라는 고민을 모든 유저들이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이 큐브는 맨 처음 시작시 27칸이 주어지며, 최대 81칸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큐브 확장은 마을이나 대도시에서 발견할 수 있는 큐브 상인 NPC와 상담을 해야하는데, 큐브를 늘릴수록 확장 비용이 점점 더 비싸진다.
아이온의 공간 이동에는 두 가지 수단이 있다. 공간 이동과 비행 이동이 그것인데, 그 차이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기자시연회에서는 이번 시즌2에 공개될 새로운 지역을 탐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20에서 30레벨 플레이어들을 위한 3 번째 필드로 천계에는 엘테넨, 마계에는 모르헤임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 새로운 지역들에서는 지난 시즌1에서 체험할 수 있었던 방식의 컨텐츠들 외에도, 다양한 필드 네임드들과 인스턴스 던전을 공략하는 레이드가 준비되어이있습니다. 봉혼석은 무기대미지가 증가시키는 버프 아이템이다. 리니지2의 정령탄과 비슷하지 않을까? 라는 평을 듣는 아이템이지만 아직까지는 "봉혼석은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일 정도로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하고 있지는 않다. 또한 정령탄과 달리 봉혼석은 몬스터 드랍, 퀘스트 보상, 잡화 상인 NPC를 통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소모성 아이템이다.
일단 초반에 만나게 되는 봉혼석의 존재감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이다. 퀘스트 보상, 몬스터 드랍, NPC 판매 등의 다양한 입수방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봉혼석은 플레이어의 기본 대미지를 상향시킨다. 그러나 초반에 구할 수 있는 봉혼석은 최하급 봉혼석인데다가, 실제로 활용하는 경우는 아직 드문 편이다. 봉혼석이 제 역할을 찾기 위해서는 꼼꼼한 버프가 필요한 상황이 조금 더 많아져야 할 것 같다.
아이온의 파티 최대 구성인원은 6명이다. 그러나 정예 지역을 탐험하지 않는이상 이런 풀파티 보다는 2~3인의 소수 플레이를 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 파티초대를 시작한 파티장은 파티의 아이템 루팅룰과 파티 초대의 권한이 있으며, 아래에 소개할 친구 목록을 활용하면 더 쉬운 파티초대가 가능할 것이다. 키보드 V키를 누르면 친구 찾기 정보창을 확인할 수 있다. 친구 찾기 정보창은 크게 [친구목록], [검색], [차단]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곳을 통해 아이온을 플레이하는 다른 사람들과 쉽게 교류하고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특히 [검색]의 경우 지역별, 레벨별, 직업별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파티를 구성할때 이 기능은 활용하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이다.
레벨 9가 되면 데바전직 관련 퀘스트를 자동으로 받게 된다. 데바 전직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무조건 10레벨에 도달할 수 있으니, 만약 첫 지역의 퀘스트가 아직 남은 상태라고 해도 미련없이 데바 전직을 위해 떠나자! 기존 지역의 퀘스트는 일단 데바 전직을 마친 뒤에 다시 돌아와서 처리해도 늦지 않기 때문이다 (단, 첫 지역의 철광석 10개는 꼭 전직 전에 캐두도록 하자. 데바 전직 후에는 첫 지역의 채집물을 캐는 것이 불가능하다)
개인 창고는 천족의 경우 풍요의 전당, 마족의 경우 황금의 회당에서 가장 처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천족 베르테론 요새와 알트가르드 요새에도 각각 창고 NPC가 존재한다. 아마 이것으로 미루어보아 후반 지역인 엘테넨, 모르헤임의 요새와 같은 가장 중요한 거점에서도 역시 창고 NPC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기존 정보 중에서도 심하게 변경되지 않은 무난한 부분들의 정보를 모아서 정리해보았다.
처음에는 "가볍게~" 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부분이 어느새 또 엄청난 양이 되고 말았습니다. 최대한 초보자 분들이 가장 많이 찾으시는 정보만 간단히 추렸기 때문에, 세세한 메뉴상의 차이점을 좀 더 자세하게 정리해드리려면 훨씬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일단, 마침글은 길게 쓰지 않으려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사경을 헤매는 서버로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고 계실 유저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빨리 도움되는 정보를 소개해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글마저 너무 길어져버리면 왠지 저 진짜 미움받을것 같습니다(웃음) 이제는 처음 아이온을 시작하는 다른 유저에게 팁을 가르쳐줄 수 있는 능숙한 아이온 유저가 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아이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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