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두 번째 테스트를 종료한 '워페이스'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30일 크라이텍이 개발한 첫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의 두 번째 비공개 시범 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워페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된 테스터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테스트는 지난 1차 테스트보다 다채로워진 전투지역과 장비, 신규 시스템 등이 추가되며, 테스트에 참가한 유저들의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일일 평균이용시간이 1차 테스트 대비 약 88% 상승한 170분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 플레이의 재미를 확인했고, 특히 핵심 콘텐츠인 협동모드에는 ‘호송대(전차 호위미션)’를 비롯해 거대 유닛 ‘메크2300’이 등장하는 새로운 미션들을 추가,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 밖에도 아침부터 밤까지의 시간흐름을 전장의 그래픽 변화로 보여주는 ‘타임 오프 데이(TOD)’ 시스템과 ‘크라이엔진3’를 통해 구현된 고품질의 비주얼, 수준 높은 인공지능은 워페이스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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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페이스의 국내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조한서 본부장은 “테스트 기간 동안 아낌 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린다”며,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을 밑거름 삼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크라이시스(Crisis)’ 시리즈로 유명한 독일의 크라이텍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는 최첨단기술인 크라이엔진3 개발 솔루션을 활용한 차세대 비주얼 및 물리효과를 기반으로, 협동플레이에 특화된 박진감 넘치는 PvE 콘텐츠를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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