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제 1회 ‘연예인 '캔디팡' 대첩’을 개최한다.
위메이드의 자회사 조이맥스의 링크투모로우가 개발한 '캔디팡'은 동일한 색깔의 블록을 찾아 터치해 터트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5일(수) 시작되는 ‘연예인 '캔디팡' 대첩’은 이달 27일(목)까지 계속되며, 참가를 원하는 연예인들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wemadecandypang)의 ‘캔디팡 for kakao’ 페이지를 ‘좋아요(like)’ 하고 점수 인증샷을 올리면서 ‘@캔디팡 for kakao’ 태그 달기 또는 이벤트 안내 글에 댓 글로도 신청 가능하다.
트위터(http://twitter.com/candypangkakao)에 점수 사진과 함께 ‘#캔디팡대첩’ 또는 ‘@candypangkakao’를 멘션, 미투데이 역시 점수 사진과 함께 ‘캔디팡 대첩’을 언급하는 방법으로 대회 기간 중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영예의 1위 수상자에게 1000만원의 상금 및 팬들과 나눌 수 있는 '캔디팡' 하트 쿠폰 1만장을 지급하는 등 이번 대회는 스타와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반 이용자들은 오픈 준비 중인 대회 공식 페이지에 등록될 참가 선수 중 한 명을 선택하고, 자신이 '캔디팡'을 플레이 한 사진을 사용해 글을 남김으로써 응원하고자 하는 연예인에게 힘을 보탤 수 있다.
응원 글 하나 당 10점씩 해당 연예인의 점수에 합산되며, 댓 글을 게시한 이용자들 중 매주 100명씩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등 풍성한 기프티콘도 선물한다.
'캔디팡'은 ‘카카오 게임하기,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mobile.wemad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 9월 서비스를 시작한 '캔디팡'은 출시 일주일 만에 일 매출 2억 원 달성, 국내 모바일 게임 중 역대 최단 기간(20일)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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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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