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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1주년 기념 한국형 콘텐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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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에 이은 두번째 한국형 콘텐츠, '신바람 탈 샤코'

 

라이엇 게임즈는 자사의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서비스 1주년을 맞아 한국형 스킨 1종을 출시하고, 다양한 플레이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오는 12월 12일 한국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대해 라이엇 게임즈 측은 1주년 특별 페이지를 통해 최초 공개된 한국형 신 스킨 ‘신바람 탈 샤코’를 미리 공개한다고 밝혔다. 각종 대회 및 리그를 통해 한국 플레이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인기 챔피언 ‘샤코(Shaco)’에 탈춤의 이미지를 대입해 만들어진 신 스킨인 '신바람 탈 샤코'는 한국형 챔피언 ‘아리’에 이어 두번째로 제작된 한국형 콘텐츠다.

 

실제 게임 내 도입은 12월 중으로 예정돼 있으며 선 공개된 아트웍을 통해 한국 전통 탈을 쓰고, 태극문양의 두건을 두른 신바람 탈 샤코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1주년을 기념해 플레이어와 함께 하는 감사 이벤트도 준비됐다. 먼저 게임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고자 오늘부터 이 달 말까지, 지난 1년 간 플레이어들이 경험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모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 사연으로 채택된 20명에게 ‘신바람 탈 샤코’ 스킨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 ‘인기게임상’ 수상을 기념해, 플레이어들의 응원과 후원에 보답하고자 10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의 기간 중, 한 번 이상 게임에 접속한 모든 플레이어에게 ‘UFO 코르키 스킨’이 지급된다. 코르키 챔피언이 없는 플레이어의 경우 스킨과 챔피언도 함께 지급된다.

 

브랜든 벡, 마크 메릴 대표 등 라이엇 게임즈 본사 임원들이 직접 전하는 메시지 영상도 1주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소 한국 시장에 대해 애정을 표해온 라이엇 게임즈 본사 임원들인 만큼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서비스 1주년을 함께 축하하고자 영상 메시지가 준비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오진호 라이엇 게임즈 아시아 대표는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 플레이어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모든 일들이 가능했다”며 “한국 플레이어를 위한 작은 선물로 ‘신바람 탈 샤코’ 등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한국 플레이어를 위한 최선의 게임 콘텐츠와 서비스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지난해 12월 한국에 진출한 이래, 시장에 반향을 일으키며 줄곧 No1. 인기 온라인 게임의 자리를 지켜왔으며,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함께 하는 e스포츠 에코 시스템 구축 및 한국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아 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1주년 특별 페이지(http://www.leagueoflegends.co.kr/Event/wintercampaign/index.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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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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