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글 플레이로 발매가 완료된 '2013프로야구'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은 자사의 간판 게임인 '2013프로야구(영문명 ‘BASEBALL SUPERSTARS 2013’)'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국내 오픈 마켓에서의 호응을 업고 글로벌로 시장을 확대에 나선 것이라 주목 된다. 최신작인 ‘2013프로야구’는 진화한 3D 풍의 풀 HD 그래픽 수준이 탁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캐주얼 속에 담긴 리얼리티가 풍부해서 투구나 타구의 궤적 등이 사실적이며, 특히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훈련 돕기, 선물 요청 같은 소셜 기능 등이 대거 탑재되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최근 국내에 출시되어 T스토어, olleh 마켓 등 오픈 마켓 각종 차트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게임빌은 '2013프로야구'를 필두로 '제노니아5' 등 자사의 간판 타이틀을 발매하며 하반기 국내, 외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맹공을 퍼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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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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