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OS와 안드로이드 동시 출시된 '미니베이' (사진제공: 인크로스)
인크로스는 자체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브랜드인 디앱스게임즈를 통해 '미니베이(MiniBay)'의 한글판을 국내 앱스토어와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니베이'는 유럽 항해시대를 배경으로 항해 무역과 해상 전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건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명랑하고 발랄한 판타지 풍으로 만들어져 여성 유저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꾸미는 게임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게임 성향에 따라 항구를 건설하거나 전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등장하는 몬스터와의 전투 및 타 플레이어와도 전투가 가능하며, 방어 및 쟁탈을 통해 승리 시 다양한 레벨의 전투 맵과 무역 맵 등의 획득이 가능하다.
게임 내에서 친구를 맺어 친구의 영토와 항구 확장에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쪽지로 대화도 나눌 수 있는 네트워크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미니베이’는 다양한 무역 함대와 전투 함대를 보유해 경영 및 전투 플레이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판타지풍의 캐릭터와 손쉬운 게임진행을 통해 여러 계층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니베이’의 앱 가격은 무료이며, 국내 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kr)와 티스토어(www.tstore.co.kr)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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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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