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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여신 윤태진, '차구차구' 속으로 들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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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태진 아나운서의 '차구차구' 중계녹음 메이킹 필름 (영상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윤태진 아나운서를 자사의 서비스 예정작인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의 경기 아나운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태진 아나운서의 중계녹음 메이킹 영상을 금일 공개했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N’에 입사한 이래 배구, 농구, 축구, 야구 등 스포츠 현장을 누비며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지난 ‘유로2012’ 특집 프로그램에서 활기찬 표정과 재치 있는 진행으로 ‘유로 여신’이란 별명을 얻었고 현재 떠오르는 스포츠 아나운서로 조명 받고 있다. 이번 '차구차구' 경기 아나운서 선정은 ‘즐거워야 진짜 축구다’라는 '차구차구'의 컨셉과 윤태진 아나운서의 발랄한 이미지가 잘 맞아 진행됐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축구게임 중계녹음은 처음이지만, 실제 축구경기의 중계 경험을 살려 '차구차구'의 즐겁고 박진감 넘치는 느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이용자와 함께 호흡하며 같이 게임을 뛰는 듯한 느낌으로 녹음한 만큼, 많은 성원 보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차구차구'의 중계 해설은 ‘편파 중계’ 컨셉과 실제 경기장에서 나오는 멘트가 담겨 있는 게 특징이다. 진지한 경기 중계와 더불어 득점 시 기뻐해 주는 멘트, 심판 판정에 대한 애교 있는 불만, 노골 상황에 대한 아쉬움 등을 편파적인 감정으로 표현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구차구'는 이번 메이킹 영상 공개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이 윤태진 아나운서의 '차구차구' 중계해설 녹음과정이 담긴 영상을 자신의 SNS로 퍼 가면, 총 50명의 당첨자가 문화상품권 1매(5천원)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31일까지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차구차구'는 넷마블이 선보이는 최초의 정통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기존작들과 다른 게임성을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윤태진 아나운서의 중계녹음 메이킹 영상도 그 노력의 일환으로 생각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11월 네오위즈게임즈와의 채널링 파트너십 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차구차구'는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포털 피망에 동시 서비스될 예정이다. 현재 게임포털 피망에 '차구차구'의 티저사이트가 오픈돼 있고 윤태진 아나운서의 중계녹음 메이킹 영상도 함께 공개된다. 넷마블은 이번 채널링을 통해 다수의 유저풀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캐주얼 축구게임 시장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차구차구'의 공식 홈페이지(http://cha9.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차구차구' 메이킹필름 캡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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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넷마블앤파크
게임소개
'즐거워야 진짜 축구다'라는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운 '차구차구'는 11 대 11 캐주얼 축구 게임으로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를 SD 캐릭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자동 수비 및 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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