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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 어워드 2012년에 매직큐브 대표작 2종이 '2012년을 빛낸 최고작'에 올랐다.
금일(14일) 앱스토어에서 진행된 '앱스토어 어워드 2012'에서 '게임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 목록에 한국 개발사 유일하게 자사의 '콜 오브 스네이크'가 글로벌 마켓에 선정되었다.
'콜 오브 스네이크’는 고전 게임 '스네이크'를 현대 감각에 맞춰 재구성한 게임으로,. 출시후 New&Noteworthy, What’s Hot, Multiplayer, Retro Game 등 다양한 부문에 선정 되었던 인기작이다. 또한 일본 '앱스토어 어워드 2012'에서는 최근 안드로이드용으로도 포팅 되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신개념 알까기 게임 ‘핑거샷 RPG’가 오르게 되었다.
매직큐브 하상석 대표는 "평소 국내보다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매직큐브는 앞으로도 해외시장에 국내게임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며, 해외에 비해 비교적 모자랐던 국내 인지도도 높이기 위해 더 좋은 게임들을 선보일 것이다"며 표부를 밝혔다.
'콜 오브 스네이크', '핑거샷 RPG'는 iOS,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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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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