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카카오톡 게임 3종 포함, 8종 출시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18일)은 카카오톡에 게임 3종이 추가되며, ‘카카오 게임하기’에 더욱 두터운 라인업이 형성됐다. 그 중에는 ‘지스타 2012’에서 처음 공개됐던 ‘트레인시티’도 볼 수 있으며, 지난 9월 출시된 ‘타이니팡’도 ‘카카오 게임하기’용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세피라’를 제외하면 모두 무료이기 때문에 눈에 띄는 게임이 있다면 부담없이 다운받아도 좋다.

[iOS] 세피라, 강렬한 그래픽으로 눈을 사로잡는다

‘세피라’는 화려한 3D 그래픽이 돋보이는 액션RPG로, 신비로운 광석을 둘러싸고 펼치는 국가간의 전쟁을 다룬다. 게임 플레이방식은 터치&드래그를 활용한 간단한 조작으로 이뤄지는 반면, 캐릭터의 액션이나 스킬의 특수효과는 화려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입력으로도 최대한의 타격감을 선사한다. 또한, 개성 강한 용병들을 활용한 전투는 플레이어의 전략을 시험하는 요소다. ‘세피라’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2.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케익 팩토리, 케익과 연애의 달콤함!

‘케익 팩토리’는 매장운영과 연애요소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소셜게임이다. 실제 가게를 운영하는 것 같은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케이크제작, 매장 꾸미기가 가능하며, 직원을 고용해 서빙하는 기능까지 있어 재미를 더한다. 또한, 각기 성격이 다른 남성캐릭터가 등장해 연애소설과 같은 느낌을 더해 운영만 하는 게임에서 벗어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친구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기, 음식 훔치기, 상한 음식 복구 등 기존 소셜게임에서 즐길 수 있던 요소도 모두 담겨있다. ‘케익 팩토리’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삼국군영전, 삼국지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삼국군영전’은 플레이어가 도시를 건설하며 국가를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방식은 건물을 짓고 자원을 생산해 도시를 발전시켜나가는 것으로, 건축 외에도 과학 기술을 연마해 국가의 능력치 향상까지 꾀할 수 있다. 또한, 일종의 레벨과 같은 개념인 관직과 작위 시스템을 통해 직위가 상승할수록 지원금인 녹봉 획득 금액이 상승하며, 더 높은 등급의 전장에 참여가능하다.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만큼 다른 유저들과 동맹하거나 전쟁을 진행할 수 있으며, 적벽대전과 같은 유명한 전장에 직접 뛰어드는 재미도 있다. ‘삼국군영전’은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SD 삼국디펜스, 확장팩을 기대하세요!



‘SD 삼국지디펜스’는 삼국지의 영웅과 병사를 소재로 한 디펜스 게임으로, 적들의 침입에 대항해 성을 방어하는 것이 목적이다. 적들이 가진 특징이나 날씨 등 환경에 맞춰 전술을 사용해야 하는 독특한 요소 및, 강력한 공격을 사용하는 영웅의 효율적인 활용도 필요해 난이도를 더한다. 현재는 촉의 장수만 사용할 수 있는 ‘유비전’만 즐길 수 있으며, 차후 ‘조조전’과 ‘손권전’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SD 삼국지디펜스'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안드로이드] 타이니팡 for Kakao, 타이니‘팜’ 아닙니다



‘타이니팡’은 ‘퍼즐버블’스타일의 퍼즐게임으로, 컴투스의 SNG ‘타이니팜’의 마스코트인 양이 등장하기 때문에 친근하게 즐길 수 있다. 60초의 제한시간동안 많은 방울들을 터트리는 것이 목적이며, 다음에 나올 방울을 미리 알 수 있어 유저의 재치를 요구한다. 또한, 자신이 달성한 점수를 업로드 해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는 재미도 있다. ‘타이니팡’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카카오ID가 필요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트레인시티 for Kakao, 이웃들에게 열차로 마음을 전하자



‘트레인시티’는 도시를 경영하는 소셜게임다.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도시의 환경을 개선하는 방식의 퀘스트를 지원하며, 열차를 이용해 친구들과 교류하는 등 독특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 마치 장난감처럼 느껴지는 건물과 캐릭터들의 아기자기한 느낌이 특징이며, 탑을 쌓아올리듯 건물을 짓는 방식은 ‘타이니타워’를 연상시킨다. 또한, 카카오톡 친구들을 경찰, 취객, 의사 등 인물들로 임명할 수 있어 친구들과의 유대감을 더한다. ‘트레인시티’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카카오ID가 필요하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라쿤슬라이스 for Kakao, 손가락 하나로 쓱싹!



‘라쿤슬라이스’는 ‘후르츠 닌자’스타일의 액션게임으로, 화면에 등장하는 빵들을 슬라이드 조작을 통해 베어버리는 것이 목적이다. 3개 이상의 도넛을 한번에 자르면 콤보가 쌓이며, 일정 수 이상의 콤보가 쌓이면 피버모드가 발동해 추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특유의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크리티컬’이 발생하기도 하는 등 베는 맛도 확실히 전달한다. 또한, 게임에 도움을 주는 펫 육성도 있어 게임의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모두 만족시킨다. ‘라쿤슬라이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카카오ID가 필요하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브라우니 캐릭터팡 for Kakao, 이젠 스킨으로 개성을 넣는다



‘브라우니 캐릭터팡’은 블록을 터치해 제거하는 퍼즐게임이다. 플레이방식은 3개 이상 모여 있는 블록을 터치해 제거하고, 연속으로 제거할 때마다 추가 점수를 획득한다. 또한, 상황에 맞는 다양한 아이템 사용을 통해 위기상황을 풀어갈 수도 있다. 게임 스타일은 ‘캔디팡’과 유사한 편이지만, 여기에 ‘스킨’개념을 도입해 특수효과에 변화를 주고 있다. ‘브라우니’와 같은 유명 캐릭터의 스킨이 구비돼있으며, 추가로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브라우니 캐릭터팡’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카카오ID가 필요하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