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그 오브 레전드' 109번째 챔피언, 바이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의 풍성한 겨울 업데이트가 계속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 신규챔피언 '바이(Vi)'를 업데이트 했다. 'LoL'의 109번째 챔피언, '바이'는 필트오버의 집행자라는 설정에 걸맞게 무시무시한 펀치로 적의 방어구를 부수고 체력을 바닥낼 수 있는 공격형 여성 챔피언이다.
공격로에 혼자 서거나 정글을 맡기에 적합한 바이는 강력한 스킬을 갖추고 있어 적군의 최전방을 공격하거나 주 공격수와 맞서기에 적합해 많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바이'의 핵심 스킬로는 금속 장갑 건틀릿을 충전해 금고를 부수는 위력적인 펀치를 가하는 '금고 부수기' 스킬이 있다. 이 스킬은 처음 활성화한 후 다시 사용하면 전방으로 빠르게 돌진하며 유닛에게 피해를 주고 적 챔피언들을 뒤로 밀어낼 수도 있다. 일정 시간 동안 보호막을 활성화하는 '폭발 보호막'과 펀치를 적의 방어구를 부수는 동시에 자신의 공격 속도는 증가하는 '찌그러뜨리기' 등의 스킬 또한 매력적이다.

▲ '바이' 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특히 '바이'의 궁극기 '기동타격'은 적을 추격하면서 올려치기로 적을 공중에 띄우고 바닥으로 내리치며, 스킬의 경로에 있던 적군들을 옆으로 밀어내는 특성을 갖기에 팀전에서 적을 처치하며 앞서 나가기 적합하다.
'바이'의 게임 내 배경 스토리도 눈길을 끈다. 필트오버의 변두리 지역에서 자라며 범죄에 손을 대기도 했던 그녀이지만 이제는 그 노하우를 필트오버의 법 집행을 위해 사용한다는 배경 스토리를 가진 것. '케이틀린'과 명콤비를 이루는 그녀이기에 실제 게임에서 두 챔피언 간의 조합도 기대된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1주년 이벤트 및 신바람 탈 샤코 스킨, 눈맞이 축제에 이어 신규 챔피언 바이까지, 플레이어를 위한 다양한 겨울 업데이트가 계속되고 있다"며 "항상 플레이어 분들의 풍성한 게임 재미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라이엇 게임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챔피언 업데이트와 함께 챔피언의 강렬한 이미지를 담은 신규 로그인 음악도 공개됐으며 이 음악에는 라이엇 게임즈의 본사 직원들이 직접 베이스, 기타, 드럼 등을 연주해 주목된다. 이전에도 '다이애나' 등의 챔피언에 대한 로그인 음악 제작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 있으며 지난 LoL 더 챔피언스 섬머 결승전에는 '다이애나' 로그인 음악을 부른 직원이 특별 초대돼 공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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