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바일로 새롭게 부활한 '콜 오브 갓' (사진제공: 펀그랩)
펀그랩은 북미와 대만에서 300만명이 넘는 유저로 인기를 끈 중국산 웹 게임. '콜 오브 갓(Call of God)' 모바일 버전의 한글판을 지난 12월 21일 iOS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의 정식 명칭은 '콜 오브 갓ex'로 원작 웹 게임의 스핀오프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기존의 웹 게임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RPG 게임이며, 유저들은 고대 그리스의 세계관으로 구성되어 있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별자리의 힘과 고대 그리스 영웅들을 동료로 모아 폼페이를 멸망시키려는 신들의 음모를 막아야 하는 주인공의 역할을 즐기게 된다.
게임 방식은 이전 '파이널 판타지' 등에서 사용했던 전형적인 탑 뷰 시점의 RPG게임이며, 턴 방식의 전투 시스템을 차용하고 있다. 유저들은 자신의 영웅을 육성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수집하고 강화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50개에 달하는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방식의 스테이지와 유저 자신 캐릭터의 강력함을 시험해 볼 수 있는 도전의 탑, 다른 유저들의 캐릭터와 겨뤄 순위를 경쟁하는 투기장 등 다양한 컨텐츠로 무장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matphonegames)나 다운로드 URL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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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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