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3종 출시, 퍼즐과 TCG열기는 여전히 ‘후끈’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28일) 출시된 게임은 3종으로, ‘액션카트레이싱’을 제외하면 모두 쉽게 즐길 수 있는 장르들이다. 특히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TCG와 팡류 퍼즐게임은 오늘도 모습을 드러내 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데빌걸스’는 미소녀 악마들을 소재로 한 TCG로, 지난 11월 일본에서 ‘초파괴! 바바로사’로 먼저 서비스된 작품이다. 게임은 플레이어가 마왕이 되어 악마들을 이끌고 신들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이며, 이를 소재로 한 다양한 미소녀 악마카드의 수집과 조합이 가능하다. 모험을 통해 일반 몬스터나 보스와 대결하거나, 다른 유저와의 대결도 가능하다는 점은 일반 TCG와 동일하다. '데빌걸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액션카트레이싱’은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특징인 캐주얼 레이싱게임이다. 여타 레이싱게임들처럼 1등을 하는 것이 목적으로, 이를 위해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전략수단이 지원된다. 또한, 11명의 캐릭터와 100여 종의 장비를 활용한 커스터마이징은 물론, 장비들은 각각 고유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나만의 특수 카트를 만드는 재미도 있다. ‘액션카트레이싱’은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빙고팡’ 블록을 모아 제거하는 매칭퍼즐 게임이다. 봉제인형처럼 생긴 블록들을 스와이프(문지르기)를 통해 가로와 세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같은 색상의 블록을 최소 3개이상 모으면 제거해야 한다. 또한, 얼어있는 블록을 터치로 녹여야 하는 추가 조작요소도 있어 게임에 재미를 더한다. 게임 내에서 어려운 상황을 쉽게 풀어갈 수 있는 블록도 등장하며, 상점에서도 특수 아이템을 구입해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하다. '빙고팡'은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