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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외신을 통해 지난 5년간 명맥을 이어왔던 넷북이 단종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사실 시장에서 넷북이라는 단어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지는 꽤 오래됐지만, 한때 가벼운 노트북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넷북의 단종은 급변하는 노트북 시장의 트렌드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노트북 시장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태블릿PC가 노트북의 자리를 대체하는가 
            하면 태블릿과 노트북이 결합한 컨버터블PC가 등장하기도 했다. 2013년은 
            이들 제품들과 기존 노트북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해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급변하는 시대에 어떤 노트북을 구매해야 오랜 시간 후회없이 
            사용할 수 있을까? 다나와가 추천하는 1월의 표준노트북을 통해 
            나에게 맞는 노트북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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