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쳐’로 유명한 개발사 CD 프로젝트가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 신작 RPG ‘사이버펑크 2077’을 공개했다. ‘사이버펑크 2077’은 마이크 폰드스미스의 TRPG ‘사이버펑크 2020’을 원작으로, 원작의 50여 년이 지난 나이트시티를 배경으로 한다. 여기에 그래픽 엔진은 ‘위쳐 2’에 사용된 바 있는 RED가 사용된다. 그 외 세계관과 주요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CD 프로젝트의 신작 RPG '사이버 펑크 2077' 티저 영상
‘더 위쳐’로 유명한 개발사 CD 프로젝트가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 신작 RPG ‘사이버펑크 2077’을 공개했다.
‘사이버펑크 2077’은 마이크 폰드스미스의 TRPG ‘사이버펑크 2020’을 원작으로, 이후 50여 년이 지난 나이트시티를 배경으로 한다. 여기에 그래픽 엔진은 ‘더 위쳐 2’에 사용된 RED로 제작된다.
이 게임은 샌드박스 형태로 게임이 설계돼 자유도가 높다는 점과, 비선형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플레이어의 선택과 판단에 따라 플레이 양상이 무궁무진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 외에 콘텐츠나 시스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사이버펑크 2077’ 발표와 더불어 SNS와 유튜브를 통해 티저 영상도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나이트시티 경찰들이 폭주로 대학살을 벌인 사이보그 여성을 제압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사이버핑크 2077’은 PC와 차세대 콘솔로 발매될 예정이며, 출시 시기는 2015년이다.


▲ '사이버펑크 2077' 컨셉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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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나이로 막내'였던' 기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게재되는 [야!겜영상] 연재 중.
뼛속까지 비디오게이머이지만, 현실은 하드웨어 총괄과 몇몇 온라인+모바일 업체 담당자jinm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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