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에는 총 네 곳의 인스턴스 던전이 있다. 그 중 ‘칼바람 폐광’은 서대륙 유저가 가장 처음에 접하게 되는 곳으로 레벨 18부터 3인 파티를 구성하여 공략하는 것이 가능하다. 해당 던전은 아키에이지 '가랑돌 평원'에 위치한 공간 이동의 문을 통해 갈 수 있다. 아키에이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인스턴스 던전인 ‘칼바람 폐광’에는 어떤 모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해당 공략을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 아키에이지 신규 던전 칼바람 폐광의 위치
▲ '칼바람 폐광' 지도
첫 번째 네임드, 여도적 네르타
한 줄 공략: 다이너마이트와 '칼날 소용돌이'만 조심하면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첫 번째 네임드까지 가는 길에 배치된 일반 몬스터는 어렵지 않게 처치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 채 첫 번째 네임드 ‘여도적 네르타'의 공략을 시작하겠다. 해당 보스는 강력하진 않지만 두가지 기술만 주의하면 된다. 먼저 '폭약 폭발'은 은신하여 다이너마이트를 3개 던지는데, 다이너마이트의 위치는 쉽게 찾을 수 있으므로 빠르게 자리를 이탈하자.
▲ 다이너마이트가 터지기 전에 피하자
다음으로 '칼날 소용돌이'는 네르타의 체력이 40% 이하로 내려가면 사용을 한다. 이 기술의 경우 시전시간이 길기 때문에 시전되기 전에 차단 스킬로 차단해주면 된다. 이 두가지만 주의하면 쉽게 공략할 수 있다.
▲ 스킬이 발동되기 전에 차단하자
두 번째 네임드, 돌의 형제 맥기
한 줄 공략: 기술은 강력하지만 회피가 가능하니 한자리에서 공격하는 일은 최대한 삼가자.
사용하는 기술은 단순하지만 공격력이 상당하므로 한 자리에서 공격을 할 경우 자칫 잘못하면 죽을 수 있다. 하지만 덩치가 거대한 만큼 공격 동작과 시전 시간이 길어 눈으로 보고 피할 수 있다. 그러니 지속적으로 움직이면서 공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잘못하여 한방이라도 맞아 넘어지게 될 경우 다음 공격에 무방비하게 당할 수 있으므로 끝까지 집중하여 공략하여야 한다.
▲ 맥기의 오른손 찍기. 해당 기술에 맞으면 넘어지므로 맞지 않게 주의하자
이제 남은 것은 최종 보스
2네임드 돌의 형제 맥기를 공략하고나면 최종 네임드인 오카페를 향해 갈 수 있다. 오카페를 향해 가는 통로는 막혀있지만 앞에 놓여있는 폭탄 상자와 화약을 이용하면 뚫을 수 있으니 둘을 활용하여 뚫고 앞으로 전진하면 된다.
▲ 폭탄 상자와 화약을 이용하면 막혀있는 길을 뚫을 수 있다
최종 네임드, 피 묻은 손 오카페
▲ 최종 보스, 피 묻은 손 오카페
한 줄 공략: 회오리만 조심하면 어렵지 않게 공략이 가능하다. 회오리를 피하자.
마지막 보스답게 화려한 이벤트 씬을 보여주며 등장한 오카페는 전사형 보스다. 일반 공격, 기절, 넘어짐 등의 상태 이상과 주기적으로 회오리를 소환한다. 공략에 별다른 어려움은 없으나 전투시간이 길어질수록 회오리 숫자도 많아지므로 빠르게 공략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주기적으로 부하들을 소환하는데 부하를 처치하면 버프형 방패를 드랍한다. 이 방패는 1000의 데미지를 흡수하여 주니 반드시 루팅해야 한다.
▲ 회오리에 닿으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으니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 부하들을 소환하는 모습. 빠르게 제거하여 방패를 획득하자
글: 게임메카 박한진 기자 (archeag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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