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육성게임 '해피 퍼피' (사진 제공: 다이나모 인터렉티브)
다이나모 인터렉티브는 금일(16일) 개발중인 스마트폰용 소셜 육성 게임 ‘해피 퍼피(Happy Puppy)’ 를 KBS미디어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여 개발중에 있다고 밝혔다.
다이나모에서 자체 개발 중인 ‘해피퍼피’는 강아지를 키우고, 강아지와 교감하며 다른 사용자와 직접 온라인에서 교류하는 모바일 소셜 육성 게임이다. 육성과 SNG를 결합하여 기존의 육성게임과 SNG에서 즐길 수 있었던 게임 요소들 뿐 아니라, 자신이 기르는 강아지를 통해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등 지속적으로 즐길 거리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이나모는 현재 ‘해피퍼피’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며 15년 경력 이상의 국내 굴지의 게임회사 경력자들을 개발진으로 투입해 오는 8월에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다이나모 홍성민 대표는 “그 동안의 개발 노하우를 통해 ‘해피퍼피’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소셜 육성 게임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췄다.
또한, 다이나모는 KBS미디어로부터 ‘해피퍼피’ 개발 자금을 투자유치 하고 , KBS미디어와는 건전하고 유익한 게임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로 하는 한편 , 게임관련 해외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다이나모의 게임 기술력과 KBS미디어의 투자로 개발되는 ‘해피퍼피’는 국내 모바일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까지 국내 모바일 게임 업계의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게임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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