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주부 북미 지사가 현지 LOL 게임단 CLG와 스폰서쉽 계약을 맺었다 (사진제공: 아주부 코리아)
아주부 코리아는 아주부 북미 지사가 현지 프로게임팀 CLG(Counter Logic Gaming)과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CLG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세계적인 선수인 핫샷지지(HotShotGG), 더블리프트(Doublelift), 차우스터(Chauster), 빅팻(Bigfat) 등으로 구성된 북미의 전통 강호 팀으로, 2012년 진행된 아주부 LOL 챔피언스 리그 스프링/섬머 시즌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아주부와 CLG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주부 대학 리그’의 북미 리그를 공동으로 진행하며, 아주부의 사업 모델인 아주부TV를 통해 CLG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CLG의 공동 창설자이자 회장인 조지 '핫샷GG' 조잘리디스(George 'HotshotGG' Georgallidis)는, “기존에 보여 준 아주부의 역량은 우리와 협력 관계를 맺기에 완벽하게 어울린다. 나는 CLG와 LOL이 존재하기 전부터 e스포츠의 잠재성을 믿었고, 언제나 그 가치에 걸 맞게 노력해왔다. 아주부는 e스포츠를 위한 올바른 길을 걷고 있고, 적절한 투자를 하고 있다”라며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아주부가 e스포츠 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데 공헌할 수 있다고 믿는다. 아주부의 파트너로서 같이 일하고, 앞으로 이룩할 것들을 생각하니 기대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아주부NA의 마크 가비 캔들러(Mark 'Garvey' Candella) 제네럴 매니저(General Manager)는 “북미 최고의 팀인 CLG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CLG와 함께 e스포츠 산업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e스포츠 콘텐츠를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아주부는 기존 1080p이상의 고화질 스트리밍 영상을 선보인 것에 더해, 향후 CLG를 포함한 유명 프로 게임팀들의 경기 모습 및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롤짤] 2022 '중꺾마' 재현? 젠지 잡은 비디디의 소년만화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 호텔 경영에 젤다 컬래버, 모동숲 ‘고봉밥’ 업데이트 예고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