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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 PD 손맛 '검은 사막', 7월 첫 테스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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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사막' 비공개테스트 공식 영상 (영상 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


김대일 PD의 신작 '검은 사막'이 오는 7월 첫 테스트를 실시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늘(22일) 펄어비스의 블록버스터 MMORPG 신작 '검은 사막'의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 일정을 발표했다. 다음은 '검은 사막'의 오는 7월 첫 CBT 일정을 여름 방학 시즌인 7월 목표로 총력에 임할 예정이다.


다음은 이미 펄어비스의 개발진이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 온 팀인 만큼 검은 사막'의 개발이 상당 부분 완료된 상태임을 밝혔다. 또, 운영과 라이브 서비스를 맡을 다음 역시 전담 조직(TFT)을 꾸려 밀착협업 중이다.


'검은사막'은 블랙스톤 쟁탈을 축으로 한 MMORPG로, 사실적인 액션과 막힘 없는 오픈 월드가 제공하는 높은 자유도, 생활형 콘텐츠 등으로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와 경쟁구도를 그릴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각각의 주소를 가진 수천 개의 하우징이 생산, 제작, 판매의 거점이 되며, 행상과 교역 마차가 오가게 되는 길에는 흥미로운 탐험의 이정표가 끝없이 들어선다. 생산과 교역의 정도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지역별 특산물, 다양한 형태의 고용, 제작, 경매 등도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검은 사막'은 'R2', 'C9'을 통해 남다른 액션성을 보여줬던 김대일 PD가 만드는 신작 MMORPG다. 오는 2013년 국내 정식 서비스를 예고하고 있다.















▲ '검은 사막' 스크린샷 (사진 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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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2015년 7월 14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펄어비스
게임소개
'검은사막'은 각종 클래스의 특성을 살린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스킬, 플레이어가 직접 느낄 수 있는 강렬한 타격감, 전술적인 면을 강조한 대규모 공성전, 개성넘치는 캐릭터와 화려하면서 사실적인 비주얼을 장점으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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