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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X 
            메인보드 쓰면 미니타워나 슬림은 어때? 
            우리의 PC는 점점 소형화 그리고 통합화 
            되어가고 
            있다. 예를 들어 CPU는 AMD K8 아키텍처부터 노스브릿지가 필요 
            없게끔 
            메모리 컨트롤러를 통합하였고 그 이후 현재는 VGA 대역폭 관장까지 
            하고 있다. 
  구입하는 부품수가 하나씩 줄어들고 있어 소형화 
            및 통합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위 내용과 더불어 메인보드도 
            일반-ATX 규격이 아닌 Micro-ATX 규격의 메인보드를 구매하는 유저가 
            많아지고 있다. 웹서핑, 오피스 작업이 주된 유저에게는 사이즈가 아담하고 
            가격이 저렴한 Micro-ATX 메인보드가 제격이기 때문이다. 
 
 
  
  2011년 
            메인보드 판매 비율을 보면 1월부터 3월까지는 일반ATX:M-ATX  4:6정도였으나 
            4월부터는 3:7 로 M-ATX 메인보드 판매비율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러나 
            케이스 비율은 그와 정반대로 미들타워를 많이 구매하고 있다.
 
  
  케이스 
            판매비율 그래프와 같이 슬림(일반)과 미니타워는 10%가 채 되지 않으나 
            미들타워는 80%에 근접하고 있어 소비자 구매심리가 미들타워 케이스를 
            더 선호한다. 미들타워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10만원 중반이상의 
            250mm이상의 긴 VGA는 장착이 슬림(일반)이나 미니타워에서는 쉽지 않은 
            아쉬운 점이 있다.
  충분히 검색해보고 찾아보면 미니타워나 슬림(일반) 
            케이스 
            중 예쁘면서도 확장성이 뛰어난 케이스는 얼마든지 존재한다. 
  그래픽카드 
            길이가 200mm 이하이거나 따로 장착을 안하는 구매자에게는 미니타워나 
            슬림(일반) 케이스의 선택이 제격이 아닐까 싶다.
  졸업과 입학시즌인 
            요즘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시  기분 전환겸  케이스와 같이 업그레이드 
            해보는건 
            어떨까?  오늘은 미니타워와 슬림(일반)케이스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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