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카스 온라인, 신규 좀비모드 맵 '드러난위협' 공개

/ 4

▲ 신규 맵 '드러난 위협'을 업데이트한 카스 온라인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 좀비 시나리오 시즌3의 세 번째 신규 맵인 ‘드러난 위협’을 31일 선보인다.

‘드러난 위협’은 지난해 공개한 좀비 시나리오 시즌3의 ‘첫 번째 교신’과 ‘배후의 적’에 이은 세 번째 시나리오 맵으로, 구조 요청을 듣고 뱅가드 기지로 침투한 특수부대가 기지를 장악한 좀비 군단의 함정에 빠져 생사를 건 전투를 벌이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맵은 디펜스 전용 맵으로 몰려드는 좀비들로부터 특정시간 동안 중앙에 위치한 ‘대형 크레인’과 기지의 ‘메인 컴퓨터’를 보호하는 동시에 보스 몬스터를 물리쳐야하는 두 가지 미션을 제공한다.

유저들은 사방에 위치한 ‘압축기’, ‘고열 처리장치’, ‘급속 냉각기’, ‘거치형 기관총’ 등 기지 내 다양한 구조물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통쾌한 좀비 소탕전을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14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응급 치료제’, ‘경험치 교환권’, ‘포인트 교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며, 이벤트 미션을 성공한 유저들에게도 ‘고급 암호 해독기’, ‘추가 경험치’, ‘듀얼(Dual) MP7 기관총’ 등을 추가 지급한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안병욱 팀장은 “세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좀비 시나리오 시즌3의 스토리가 보다 흥미 진진해지고 있다”며, “높은 스릴과 통쾌한 액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번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는 31일, 서비스 5주년을 맞아 홈페이지에 축하 메시지를 남긴 선작순 300명에게 ‘넥슨 캐시’를 지급하며, 5:5 클랜전을 통해 5번 이상 승리한 유저들에게도 ‘AK47’, ‘버터플라이나이프’ 등 다양한 5주년 축하 선물을 제공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csonlin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하프라이프'의 'MOD'로 처음 등장한 동명의 원작을 온라인으로 개발한 FPS 게임이다. 테러리스트와 카운터 테러리스트의 대결을 소재로 삼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적을 죽... 자세히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