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첫 엘클라시코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레알 마드리드
(이미지 출처: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한국 시간으로 3일(일) 오전 6시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그라나다 CF(이하 그라나다)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경기가 진행된다.
그라나다의 홈구장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펼쳐지는 이번 경기는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레알의 압승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3년동안 레알은 그라나다를 상대로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전승을 거두었으며, 이번 시즌에도 호날두의 2골에 힙입어 3:0으로 승리했다.
단순히 기록만 봐도 레알의 우세다. 레알은 이번 시즌 13승 4무 4패, 평균 득점 2.6에 실점 1.0으로 리그 3위에 랭크되어 있다. 반면 그라나다는 5승 5무 11패, 평균 득점 0.9에 실점은 1.5를 기록하며 리그 17위에 머물러 있다. 게다가 그라나다는 지난 21라운드에서 세비야에게 0:3 완패를 당하며 팀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다. 이에 비해 레알은 최근 주전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위기가 찾아왔지만 엘클라시코에서 무승부, 가장 최근 경기였던 헤타페전에서는 4:0 승리를 거두며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최근 레알의 공격력은 리그 최고 수준이다. 지난 1월, 오사수나전을 제외한 나머지 리그 경기에서 모두 4골 이상을 기록할 정도다. 여기에 엘클라시코에서 득점을 기록한 바란이라는 걸출한 인재가 등장해 레알의 라인업을 더욱 두텁게 했다. 그만큼 그라나다에게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축구팬은 물론 피파온라인3 유저들 역시 레알의 승리 행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과연 피파온라인3에서 레알과 그라나다의 전력차는 어느정도 인지,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 조사해 보았다.
피파온라인3에 구현된 레알 마드리드와 그라나타 CF
▲ 피파온라인3에 구현된 레알 마드리드 (이미지를 클릭하면 상세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 피파온라인3에 구현된 그라나다 CF (이미지를 클릭하면 상세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축구의 최신 정보가 게임에 그대로 반영된 만큼 레알은 세계 최고 수준의 클럽으로 구현되어 있다. 스쿼드를 이루고 있는 선수들의 능력치 평균을 보면 레알과 그라나다의 격차는 상당하다. 그라나다의 팀 평균 능력은 리그 평균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그나마 공격력은 무난하지만 미드필더와 수비진에는 헛점이 드러나 있다. 과연 그라나다의 수비가 레알의 화려한 공격진을 어떻게 막아낼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쌀밥군, ricebo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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