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FC와 재계약한 김정민 (사진제공: 성남FC)
성남FC는 3월 30일, '피파 온라인 3 (이하 피파 3)' 프로게이머 김정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정민은 2016년에 성남FC에 입단해 국내 '피파 3' 리그 챔피언십 2연속 우승, '피파 3' 글로벌 대회 EA챔피언스컵 준우승을 기록했다. 여기에 2016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에서 '피파 3'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성남FC는 국내 프로 구단 중 처음으로 e스포츠 선수를 영입했다. 여기에 성남은 꾸준히 좋은 기량을 보여준 김정민의 활약과 e스포츠가 구단의 새로운 성정동력이 되리라는 가치를 높게 평가해 재계약을 결정했다.
김정민은 "성남 입단 후 받은 팬들의 성원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새로 출시되는 피파 온라인 4에서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이어가고 싶다. 남기일 감독님과 함께 다시 시작하는 성남FC처럼 나 역시도 새로운 버전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김정민은 오는 31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EA챔피언스컵 스프링 2018에 한국 대표팀 '팀 아디다스 네메시스' 소속으로 출전한다. 그는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피파 3' 절대강자 이미지를 굳히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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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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