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에서 노동력은 제작, 채집, 채광, 무역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되며 생산 활동을 위주로 하는 유저의 경우 노동력이 항상 부족하다. 하지만 사냥을 위주로 하는 유저에게 노동력은 계륵과도 같은 존재로 항상 최고치를 유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노동력 1당 경험치 48이나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사냥을 위주로 하는 유저들도 노동력을 지속적으로 소모하는 것이 빠른 레벨 업을 위해 필요하다. 이번 시간에는 위와 같은 유저들을 위해 노동력을 단기간에 소모하는 방법을 공개하도록 하겠다.
별의 파편 조각을 채광해서 노동력을 소모해 보자
노동력을 단기간에 소모하는 방법으로 가장 유용한 것은 ‘별의 파편 조각’을 채광하는 것이다. 별의 파편 조각은 십자별 평원 남쪽 바다 밑의 해저 분화구 주변에 있는 ‘별의 파편 더미’를 채광 시 얻을 수 있는 재료이다. 채광할 때마다 25의 노동력을 소모하며, 채취한 별의 파편 조각은 제작대 ‘용광로’를 활용하여 ‘별의 파편 주괴’로 가공할 수 있다.
▲ 십자별 평원에서 별의 파편 조각을 채광할 수 있다
별의 파편 조각은 개당 6은 이고 별의 파편 주괴는 개당 22은 정도에 거래되어 노동력 대비 수입이 좋지 않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 경쟁 없이 편하게 채광을 할 수 있어 단기간에 빠르게 노동력을 소모할 수 있다. 그리고 채광할 때 채광 숙련도를 비롯하여 1,200의 경험치도 얻을 수 있으니 부특성을 키우는 유저뿐만 아니라 레벨업 과정의 저레벨 유저에게도 추천한다.
▲ 숙련도와 경험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글: 게임메카 박한진 기자(archeag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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