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아키에이지가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습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만레벨을 달성하였으며 하우징 콘텐츠에 눈을 돌리기 시작해 대륙에 존재하는 대부분 주거지역은 포화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이 때문에 유저들은 집터가 확충되길 바랐고 아키에이지 측은 조만간 주거지역을 늘릴 계획이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아키에이지 게임메카 원정대에서도 집을 지을 공간이 없어서 안타까워하던 중이었는데 그 소식을 듣고 정말 환호성을 질렀죠.

▲ 대부분의 명당이란 명당은 이미 포화상태
그만큼 어렵게 집을 지은 유저들은 애착을 두고 개성 있게 가구를 배치하여 꾸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키에이지 게임메카에서는 매주 하우징 콘텐츠를 즐기는 유저 분들의 집과 독특한 실내장식을 소개하는 ‘러브하우스’ 코너를 준비하였습니다.
첫 시간에 소개해드릴 집은 주거지 포화상태에서도 홀로 ‘44x44’ 크기의 '누이아 저택'을 지은 에노아 서버 라판님의 ‘치킨에맥주 아지트’입니다. 여럿이서 만들어도 힘든 집을 혼자서 제작 했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과연 어떻게 이런 멋진 집을 지을 수 있었을까요? 자 그럼 지금부터 라판님의 집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황금평원 한 가운데 우두커니 서 있는 '라판'님의 '누이아 저택'
나 홀로 '누이아 저택'을 지은 에노아 서버 라판님의 ‘치킨에맥주 아지트’
전쟁의 위험 속에서 빠져있는 황금평원 남쪽에 우두커니 서 있는 ‘라판’님의 '누이아 저택'은 칠흑과도 같은 밤 한 가운데 밝게 빛나며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항상 전쟁으로 피 튀기는 전투를 벌이던 사람들은 동, 서대륙을 막론하고 이 거대한 저택의 패기에 멈춰 서서 탄성을 자아냅니다.

▲ ‘라판’님의 위풍당당한 '누이아 저택'
Q. 혼자 '누이아 저택'을 짓기란 쉽지가 않았을 텐데 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 집 바로 옆에 암석과 용광로 가공대가 놓여있다

▲ 입구에는 집 명칭이 중형 빈 액자로 붙어있다

▲ 1층에는 ‘라판’님의 고등학교 동창들의 사진이 걸려있다
이분들도 현재 에노아 서버에서 게임 플레이 중

▲ 갑옷 제작대와 보관함이 나란히 놓여있다

▲ 집 중앙 벽난로에는 녹색 수정구와 빛나는 조리 기구로 장식

▲ 집을 뚫고 들어온 나무가 신경 쓰인다는 ‘라판’님

▲ 2층에서는 테라스에서는 황금평원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Q. 하우징을 즐기는 유저로서 앞으로 아키에이지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 황금평원 라판님의 '누이아 저택'으로 놀러 오세요

▲ 라판님의 '누이아 저택' 위치
※ 공고, 러브하우스는 계속됩니다
매주 아키에이지 세계의 멋진 집을 소개하는 러브하우스, 여러분의 제보로 만들어집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멋진 집을 발견하시거나 본인의 집을 소개하여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granvias@gamemeca.com으로 연락주세요. 다음 주 러브하우스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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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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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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