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 12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윈드러너: 달리기의 시작 for Kakao'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게임 '윈드러너: 달리기의 시작 for Kakao' 가 10일(일), 국내 모바일게임 역사상 최단 기간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
위메이드의 자회사 조이맥스의 링크투모로우에서 개발한 '윈드러너 for Kakao' 는 손가락 하나만으로 깜찍한 캐릭터를 움직이며 신나는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달 29일(화)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 서비스를 시작한 '윈드러너 for Kakao' 는 단 이틀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전체 무료 인기 앱 1위’에 오르는 쾌조의 출발을 보였고,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12일 만에 1,000만 이용자의 선택을 받았다.
매출 부분에 있어서도 출시 이후 양대 앱 마켓 순위 최상위권을 꾸준히 지키고 있으며, 모든 게이머들이 달린 거리를 더하면 지구를 1386바퀴 돈 수준인 약 55,609,818km에 이른다.
위메이드 측은 “윈드러너 for Kakao를 즐기는 1,000만 이용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현재의 뜨거운 인기를 오래도록 이어가기 위해, 다채로운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행함으로써 새로운 재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윈드러너 for Kakao' 는 설 연휴에 실시한 업데이트를 통해, 달리는 재미를 한층 더 해줄 타는 펫 ‘펜리르’와 소환수 5종을 새로이 선보였다.
'윈드러너 for Kakao' 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25)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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