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19일 출시된 '배틀팡팡 for Kakao' (사진제공: 베이글코드)
모바일게임 개발사 베이글코드는 금일(19일), 퍼즐 대전게임 '배틀팡팡 for Kakao' 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배틀팡팡' 을 통해 첫 번째 게임을 출시한 베이글코드는 2012년 12월에 설립된 넥슨앤파트너즈센터(NPC)에 입주한 신생 모바일게임 개발회사다.
'배틀팡팡' 은 버블을 더 빠르고 많이 터트릴수록 상대방을 방해 버블이 쌓여가는 '테트리스' 나 '뿌요뿌요' 와 같은 방식의 퍼즐 대전게임이다.
1인 플레이의 점수를 가지고 친구와 간접적으로 경쟁하는 기존 팡게임과는 달리, '배틀팡팡' 은 카카오톡 친구와 실시간으로 동시에 공격을 주고 받는 직접 경쟁 방식의 대전을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지난 1월 말 오픈한 ‘카카오 채팅플러스’와의 연동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빠르면 이달 중으로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친구와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베이글코드 차동훈 이사는 “배틀팡팡은 3G 네트워크의 불안함을 서버 기술과 AI 기술로 극복했다.” 며 “기존 팡류 게임의 고득점 경쟁에 질린 이용자들이 간단한 조작으로 쉽게 친구와 대결하는 배틀팡팡은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배틀팡팡' 의 귀여운 캐릭터들은 각각 고유의 스페셜 스킬을 갖고 있어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베이글코드는 현재 공개된 4종의 캐릭터와 숨겨진 1종의 히든 캐릭터 이외에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다수의 다양한 캐릭터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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