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니지' 지적재산권 침해로 사과문을 올린 레몬
모바일게임 개발사 레몬이 '모바일 리니지'라는 명칭을 쓴 것에 대한 사과문을 남겼다.
'던전 판타지 온라인'을 서비스하는 레몬은 작년 12월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이벤트 및 보도자료에 MMORPG를 강조하기 위한 차원에서 '모바일 리니지'라는 명칭을 사용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표현은 엔씨소프트 '리니지'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 이에 레몬은 사과의 방법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남겼다.
레몬 마케팅팀 윤재훈 실장은 “던전 판타지 온라인의 장르는 모바일 MMORPG로 플레이를 해본 유저들이 리니지가 연상된다고 하여 마케팅 수식어로 리니지를 사용하게 되었다”면서 “과정이 어찌되었든 지적재산권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타사의 상표권을 침해한 사실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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