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아키에이지에서의 노동력과 텃밭은 1차 재료를 채집하고 제작 아이템을 만드는 생산활동에 쓰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염소를 길러 털을 깎아 상점에 파는 돈벌이 방식이 아키에이지에서 가장 많은 이윤이 남기 때문에 텃밭과 노동력이 많으면 많을 수록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하지만 아키에이지에서 혼자서 확보할 수 있는 텃밭과 노동력은 한정되어 있다. 노동력의 경우 하루 1,440 밖에 얻을 수 없으며 텃밭 또한 집까지 포함해 3개가 초과할 경우 어마어마한 세금 폭탄을 맞기 때문에 그 이상 확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경매장을 활용하여 남들보다 6배나 많은 8,640 노동력과 중과세가 전혀 없는 12개의 텃밭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 염소털이 주 수입이 되면서 많은 아키에이지 유저들이 텃밭에 염소를 기르고 있다
아키에이지에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수는 최대 6개이며, 한 서버에 한 캐릭터만 노동력이 회복된다. 하지만 다른 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해두면 노동력이 본 서버에 있는 캐릭터와 동시에 회복된다. 즉, 6개의 서로 다른 서버에 캐릭터를 하나씩 생성한다면 얻을 수 있는 노동력은 6배가 되는 것이다.

▲ 한 서버당 1개씩 6개의 캐릭터를 생성하자
아키에이지의 경매장은 서버 마다 구축되어 있는 것이 아닌 6~7개의 서버가 묶여 운영되고 있다. 이런 기능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서버에서 만들어진 물건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서버에서 만들어진 물건도 거래가 가능하다.

▲ 다른 서버의 유저가 올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남들보다 노동력과 텃밭을 6배 더 활용하는 방법은 위 두 가지 시스템을 이용한 방법이다. 경매장이 연동된 서로 다른 6개의 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한 뒤 2개의 텃밭을 설치, 염소를 기르거나 노동력을 소모해 돈을 확보한다. 그리고 본 서버 경매장에 값싼 물건을 매우 비싼 값에 올린 뒤 골드를 소지하고 있는 캐릭터가 있는 서버로 접속해 구매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노동력과 텃밭을 6배로 불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벌어들이는 수익도 6배로 늘어난다.
1 |
서버 이름 |
2 |
서버 이름 |
3 |
서버 이름 |
4 |
서버 이름 |
키프로사 |
오키드나 |
타양 |
진 |
||||
멜리사라 |
루키우스 |
예안나 |
아란제브 |
||||
아란제비아 |
올로 |
이녹 |
나이마 |
||||
델피나드 |
페란 |
테레나 |
안델프 |
||||
이프나 |
하라마칸드 |
에노아 |
메어 |
||||
트레파세스 |
에아나드 |
카페르나움 |
베나레사스 |
||||
에페리움 |
|
|
|
▲ 자신이 어느 서버와 연동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자
글: 게임메카 박한진 기자(starlion21@gamemeca.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