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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참여 가능! '아크로드2',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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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아크로드2' (사진 제공: 웹젠)


웹젠이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2차 비공개 테스트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젠은 26일, '아크로드2' 공식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 배포를 시작하는 한편, 웹젠 통합 계정을 사용하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 제한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참가 제한 해제는 테스터 모집 기간 이후에도 게이머들의 참가 요청이 계속 접수되고 있는데다 정식 심의가 마무리 되면서 테스트 참가 제한을 두지 않아도 돼, 웹젠 통합 회원들도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진행 방식을 변경한 것이다. 2월 28일부터 진행 될 ‘아크로드2’의 2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18세 이상의 성인 게이머는 웹젠 계정만 있으면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기존 회원은 ‘아크로드2’의 게임 이용 동의 후 자신의 계정을 이용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웹젠은 ‘도시침공’, ‘암살전’ 등 6종의 대규모 전장과 5vs5, 10vs10의 적은 인원이 RvR 대결을 펼칠 수 있는 3종의 소규모 전장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또 전체적인 게임 밸런스와 진영 간 전장전투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차 비공개 테스트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크기를 2배 이상 넓히고, 모래바람과 같은 전략 요소를 추가한 대규모 전장은 테스트 5일차인 3월 4일부터 매일 1종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또한, 상대 진영의 인스턴스 던전에 입장할 수 없었던 지난 테스트와 달리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이머의 설정에 따라 총 8종의 인던을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 추가로 같은 진영 내 게이머끼리도 PvP를 겨룰 수 있게 되는 등 게이머간 경쟁 구도도 한층 강화 됐다. 


‘아크로드2’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웹젠 진영환 PD는 “전장전투의 완성도를 높이고, 안정적으로 서버에 접속할 수 있도록 막바지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정식 심의가 마무리되면서 보다 많은 회원들의 의견을 접수 받을 수 있게 됐으니 적극적으로 체험해보시고, 좋은 의견을 개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젠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테스트 첫날에 한해 2시간 이상 게임에 접속하고, 5레벨 이상 캐릭터를 육성하면 추첨을 통해 2,5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5천원)을 제공한다. 테스트 기간 내 최고레벨인 30레벨을 달성한 테스터와 대규모 전장에서 상위랭킹을 기록한 게이머들에게는 추첨하여 탭북과 차량 네비게이션을 선물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일정 시간 이상 접속하거나, 1차 테스트에 참여했던 회원들에게는 추첨하여 아이패드 미니 등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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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웹젠
게임소개
'아크로드 2'는 MMORPG '아크로드'의 후속작으로, '도시침공'과 '영웅전'을 비롯한 대규모 진영전 등의 전쟁 콘텐츠를 적용하고, 게이머 간의 분쟁(PvP) 중심의 치열한 경쟁을 유도해 게임의 핵심 요소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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