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도어즈가 개발한 멀티플랫폼 3D MMORPG ‘삼국지를 품다’에 서버 간 동맹 단위 콘텐츠인 ‘공성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성전’은 성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동맹 단위의 전쟁 콘텐츠로, 모든 서버 유저들이 동맹 단위로 점령전을 펼치는 방식이며 총 38개의 성을 최대 3개까지 점령할 수 있다

▲ 공성전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는 '삼국지를품다'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도어즈가 개발한 멀티플랫폼 3D MMORPG ‘삼국지를 품다’에 서버 간 동맹 단위 콘텐츠인 ‘공성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성전’은 성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동맹 단위의 전쟁 콘텐츠로, 모든 서버 유저들이 동맹 단위로 점령전을 펼치는 방식이며 총 38개의 성을 최대 3개까지 점령할 수 있다.
특히 각 성은 5가지 등급으로 나뉘어 있어 높은 등급의 성을 점령하는 동맹원들은 더 많은 성 점령 점수를 얻을 수 있으며, 상위 단계의 장신구를 제조할 수 있다. 전투에 직접 참여하지 않은 동맹원의 경우에도 자신이 속한 동맹의 성 점령 동안 장신구 제조가 가능하다.
이 밖에 35레벨 이상의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조조 대 이각, 곽사 3인’ 파티 전략 전투가 새롭게 오픈 됐으며, 고 레벨 탈것 아이템인 ‘군마’가 추가돼 유저들은 더욱 강력한 전투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월 6일까지 ‘공성전’을 1회 이상 참여한 모든 동맹의 동맹원들에게 ‘군마’, ‘흑마’ 등 탈것을 얻을 수 있는 ‘장세평의 대박 선물함’을 지급한다.
‘공성전’ 업데이트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3p.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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