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의 18th 에픽 업데이트가 공개됐다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에서 서비스하는 3D 캐주얼 MMORPG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이 27일 ‘18th Epic’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긴급 구조단이 된 유저가 공격을 가해오는 몬스터와 전투를 벌여 파올리온을 수호하는 내용으로 개방일과 레벨에 따라 ‘영원 수정 수호’, ‘보스 연맹의 복수’, ‘어린아이 구출’ 등 총 3종의 영웅 인스턴스 던전(인던)을 즐길 수 있다.
먼저 몬스터 대군으로부터 영원 수정을 지키는 ‘영원 수정 수호’는 매주 월요일, 수요일, 목요일에 개방되며, 캐릭터 50레벨부터 70레벨까지의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다. 영웅 인던을 완료할 시 ‘영광의 별’ 1포인트가 보상으로 지급되며, ‘영광의 별’ 포인트는 NPC ‘어린 안토니’에게서 경기장용 무기, 직업 훈장, 코스튬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주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는 캐릭터 60레벨부터 70레벨까지의 유저가 플레이할 수 있는 ‘보스 연맹의 복수’가 개방된다. 총 6마리의 보스 몬스터가 5분에 한 마리씩 쉴새 없이 등장하는 이곳은 긴장감 넘치는 전투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보스 몬스터를 모두 처치하면 ‘영광의 별’ 1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캐릭터 70레벨 이상의 유저들을 위한 특별 영웅 인던인 ‘어린아이 구출’도 추가됐다. ‘어린아이 구출’은 영웅 인던 내에 있는 NPC ‘구조 정령’에게서 어린이 한 명을 맡아 출구에 있는 NPC ‘전송전령’에게 인도하는 방식으로 매주 수요일에만 진행 가능하다. 해당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영광의 별’ 1포인트와 기본 캐릭터를 ‘라나 협객’으로 변신시켜주는 ‘방카:자유로운 라나 협객’ 카드 1장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신정섭 그라비티 온라인게임사업 팀장은 “이번 ‘18th Epic’ 업데이트는 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 플레이를 원하는 고 레벨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라며 “파티 플레이의 묘미와 함께 각각 다른 스토리에서 오는 색다른 즐거움을 함께 선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FNO’의 ‘18th Epic’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fno.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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