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World Baseball Classic 출전 선수가 등장하는 '프로야구 드림나인' (사진 제공: 플러스엠엑스)
모바일 게임개발사 플러스엠엑스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카드매니지먼트 야구게임 '프로야구 드림나인'이 2013 World Baseball Classic의 공식 라이센스를 얻어 출전 선수를 활용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야구 드림나인'은 일본에서 흥행한 코나미의 모바일 소셜게임이 원작으로, 플러스엠엑스가 한국 현지화를 통해 KBO와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 중이다. 이번 2013 World Baseball Classic 콘텐츠 활용은 코나미가 대회 공식 스폰서가 되면서 정식으로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프로야구 드림나인'을 통해 만날 수 있는 2013 World Baseball Classic 선수카드는 3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는 물론 8강에 진출하는 모든 국가의 선수가 카드로 제작될 예정이다. 선수카드가 출시되면 드림나인 게임 내에서 가상의 국가대항전도 즐길 수 있게 된다.
플러스엠엑스 김경동 대표는 “세계적인 야구 축제를 게임 내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2013 World Baseball Classic 라이선스 콘텐츠를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프로야구 드림나인 사용자들이 축제 분위기를 즐기고 국가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도록 풍성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즐거운 플레이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야구 드림나인'은 2013 World Baseball Classic 개막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막일인 3월 2일부터 ‘Fighting 코리아! 응원메시지 보내기’ 이벤트와 대한민국 대표팀이 승리하면 무조건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Victory 코리아! 드림나인이 쏜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4강 진출팀을 예측하는 ‘Go 코리아! 4강 진출팀을 맞춰라!’가 함께 진행된다. 4강 진출 팀을 맞출 경우, 예측을 성공한 국가의 수에 따라 2013 World Baseball Classic 관련 레어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프로야구 드림나인'은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드림나인 커뮤니티(http://cafe.naver.com/mydreamni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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