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스튜디오는 NHN재팬과 '아이러브커피' 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중국 등 일부 국가는 제외한 것으로, 아이러브커피는 라인(LINE)을 통해 먼저 일본을 비롯하여 대만, 태국을 중심으로 3월중 서비스 될 예정이다

▲ '라인' 을 통해 아시아 지역에 진출하는 '아이러브커피' (사진제공: 파티스튜디오)
파티스튜디오는 NHN재팬과 '아이러브커피' 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중국 등 일부 국가는 제외한 것으로, 아이러브커피는 라인(LINE)을 통해 먼저 일본을 비롯하여 대만, 태국을 중심으로 3월중 서비스 될 예정이다.
파티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아이러브커피' 는 2011년 7월에 론칭한 이후 지금까지 국내에서만 700만 명을 비롯해 세계 1600만의 유저를 확보한 인기 게임이다. 특히 론칭 후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상위권을 기록하며 모바일 롱런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HN재팬은 한국 NHN의 일본 법인으로, 자사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세계 1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파티스튜디오 관계자는 “아이러브커피의 해외서비스를 위하여 많은 준비를 해왔다. 라인이 일본 및 동남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라인팝이 출시 2달이 안된 시점에서 2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게임플랫폼으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만큼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이번 계약의 이유를 밝혔다.
라인을 통해 서비스될 아이러브커피는 안드로이드와 iOS를 동시 지원하며, 일본어와 영어, 대만어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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