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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앱] 2종 출시, 아직도 ‘디아블로’ 풍 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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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13일)은 안드로이드 게임 2종이 출시됐다. 단순한 방식의 러너게임 ‘데몰리션 대쉬’는 큰 특징이 없는 무난하고 쉬운 게임인 반면, ‘드래곤슬레이어즈’는 ‘디아블로’를 연상시키는 게임방식과 화려한 그래픽으로 차이를 보인다. ‘드래곤슬레이어즈’가 5,000원으로 다소 높은 가격이지만, 마음에 든다면 즐겨보도록 하자.

[안드로이드] 드래곤슬레이어즈, ‘디아블로’풍 엑션 RPG



‘드래곤슬레이어즈’는 풀 3D그래픽으로 제작된 액션RPG로, ‘디아블로’를 연상시키는 전투가 특징이다. 플레이방식은 퀘스트 수행과 던전탐험을 기반으로 하며, 몬스터사냥을 통한 아이템획득과 보스 몬스터 사냥 등 기본적인 액션RPG의 요소를 모두 갖췄다. 가상패드를 이용해 캐릭터를 움직이는 한편, 기본 공격키 외에도 스킬이나 아이템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를 갖춰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다. ‘드래곤슬레이어즈’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T스토어, 올레마켓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T스토어 바로가기] [올레마켓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데몰리션 대쉬, 도시를 파괴하는 공룡러너



‘데몰리션 대쉬’는 귀여운 캐릭터와 만화같은 그래픽이 돋보이는 러너게임이다. 플레이방식은 점프와 공격버튼을 활용해 최대한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것으로, 높은 점프와 낮은 점프, 공격을 적재적소에 활용해야 한다. 특히 공격을 받으면 캐릭터의 꼬리가 떨어져 나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총 4번의 기회를 모두 소모하면 패배하게 된다. ‘데몰리션 대쉬’는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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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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