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인터넷 최관호 대표 내정자
네오위즈의 최관호 CSO(최고전략책임자)가 네오위즈인터넷 대표직을 맡게 된다.
14일, 네오위즈게임즈는 최관호 CSO를 최근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로 내정했으며, 26일 주주 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게임즈 COO를 겸직하고 있는 이기원 대표가 맡고 있다. 지난 1월 4일, 이기원 대표는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를 대신하여 네오위즈게임즈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네오위즈게임즈에 이기원 대표가 내정되고, 최관호 CSO가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로 내정 되면서 두 회사는 각각 새로운 대표 체재로 꾸려지게 됐다. 최관호 대표 내정자는 네오위즈인터넷의 빠른 체재 전환과 내부 정비를 통해 음원 서비스 벅스와 모바일게임 사업을 적극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최관호 대표 내정자는 현재 네오위즈 CSO겸 PC방 사업과 인프라 서비스를 담당하는 네오위즈INS의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을 지낸 바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이달 말 주주총회에서 (최관호 CSO의) 네오위즈인터넷 대표 신규 선임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며 “(최관호 CSO가)네오위즈인터넷 대표를 맡더라도 네오위즈 INS 대표직과 네오위즈 CSO직은 그대로 겸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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