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는 '트릭스터' (사진 제공: 엔트리브)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트릭스터'에서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먼저, ‘돈주반니의 기념동상’ 이벤트를 오는 4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메갈로폴리스 지역의 돈주반니 NPC를 만나 퀘스트를 수락하면 된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돈주반니 기념주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아이템으로 교환해 10주년 기념 선물을 받을 수도 있다. 여기에 이용자들은 획득한 기념 주화로 검, 지팡이 등 무기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는 무기교환권과 ‘돈주반니 모자’, ‘돈주반니의 오미나 상자’ 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아이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트릭스터'는 ‘폴라’의 직업 의류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동물 애호가와 조련사, 곰 의류박스 총 12종이 추가됐으며, ‘폴라’ 캐릭터에 맞게 귀엽고 깜찍한 콘셉트로 제작됐다.
한편, 올해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트릭스터'는 유산상속을 위해 경쟁하는 독특한 내용과 깜찍한 캐릭터, 땅 속에서 아이템을 수집하는 드릴 시스템이 특징적인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MMORPG다. 지난 2004년 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일본, 태국 등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트릭스터'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http://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trickster.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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