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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영웅용전 전용 캐릭터 '소서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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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천후형 캐릭터 '소서노'를 추가한 바람의나라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MMORPG ‘바람의나라’에서 특별 던전인 ‘영웅용전’ 전용 신규 캐릭터 ‘소서노’를 추가한다고 28일 밝혔다.

80레벨 이상의 유저가 참여 가능한 ‘영웅용전’은 ‘주몽’, ‘해모수’, ‘송양’, ‘고두막’ 등 고구려 역사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들을 선택해 미션을 수행하는 영웅 던전으로, 캐릭터가 추가돼 보다 다양해진 영웅들의 특별한 미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소서노’는 빠른 움직임을 자랑하는 전천후 캐릭터로, 넓은 범위의 적을 한번에 공격하는 ‘서릿바람’과 순식간에 적에게 돌진하는 ‘풍압’, 적의 체력을 흡수하는 ‘탈력’ 등 다양한 능력을 갖고 있어 팀 플레이 시 필요에 따라 공격과 방어를 오가는 다양한 전략 구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규 보스 몬스터인 ‘아수라’ 등장 및 지옥을 배경으로 맵을 새롭게 구성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 기존과 다른 느낌의 ‘영웅용전’을 만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4일까지 신규 캐릭터인 ‘소서노’를 선택 후 제공되는 미션을 성공 시 6종의 ‘변신술서’와 3종의 ‘장신구’ 등 다양한 아이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람의나라 개발을 총괄하는 박웅석 실장은 “‘소서노’의 등장으로 고구려 영웅들을 기반으로 한 ‘영웅용전’의 재미가 한층 강화됐다”며, “함께 추가된 신규 보스 ‘아수라’와 지옥으로 변한 ‘영웅용전’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미션을 통해 더욱 흥미진진해진 영웅들의 모험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http://baram.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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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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