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게임TV는 프로게이머 아카데미 1기 우승팀을 맴버로 하는 프로게임단이 창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모든 계약이 성사되어 확정된 상황이며 구체적인 창단 기업은 오는 5월 13일에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스게임TV는 프로게이머 아카데미 1기 우승팀을 맴버로 하는 프로게임단이 창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모든 계약이 성사되어 확정된 상황이며 구체적인 창단 기업은 오는 5월 13일에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LOL 게임단을 창단하는 기업은 대기업이며, 창단 즉시 연봉계약 체결, 최고 수준의 숙식환경, 훈련장비, 그리고 코칭스태프 등을 지원한다.
나이스게임TV측은 최초 공고 당시에 비해 많은 변화가 생겼으므로 오는 4월 13일 토요일까지 추가로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가신청은 챌린저, 다이아1 혹은 현직 프로게이머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미 확정된 방송일정 상 신청자 모두를 받는 방식이 아닌 운영진이 서류심사를 통해 1라운드 참가자를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이스게임TV의 정진호 대표는 “프로게이머 아카데미 의도에 맞는 결과가 나와 매우 만족스럽다” 며, “프로게이머 아카데미의 2기, 3기에도 계속 좋은 선수를 찾는 구단과 좋은 구단을 찾는 선수들 사이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TESORO 프로게이머 아카데미는 4월 15일 월요일 오후4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nicegame.tv)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