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팬 미팅을 통해 큰 호평을 받은 '이사만루2013 KBO'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과 공게임즈가 올해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이사만루2013 KBO(이하 ‘이사만루’)'의 광팬 미팅을 연달아 진행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일, C&M 방송의 ‘야구는 남자의 드라마’ 팀을 포함한 일반 유저 30여 명의 팬 미팅에 이어 11일, 국내 최대 야구 커뮤니티 사이트로 알려진 ‘엠엘비파크(MLBPARK)’에서 엄선된 5명의 회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섰다.
이들 야구 열혈 팬들과의 미팅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특히 게임 시연, 설문, 순위 경쟁, 저녁 식사, 경품 지원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갔다.
특히 참석자들 대부분이 '이사만루'의 AI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현실감 넘치는 타격과 투구 등 실제 야구장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부분에 감탄했다. 또한, "이 게임은 현재 모바일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퀄리티를 지닌 야구 게임”, “완성도가 높고 선수 개별 특징이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어 야구 마니아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을 것 같다”는 등 호평이 이어졌다.
‘이사만루’는 모바일 풀 3D 실사 야구 게임이다. 실제와 흡사한 타구 궤적과 바운드는 물론, 실제 프로야구 선수 등 500여 명의 고유 모습과 동작을 디테일하게 반영,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구현을 해 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2013년 최신 데이터가 반영되어 이적 선수 데이터 및 신생팀인 NC다이노스 선수 데이터까지 추가되어 재미를 더한다.
출시 전부터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이사만루’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4월 중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시작으로 전격 출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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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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