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삼국지W'를 서비스하는 카포게임즈에서 디펜스 웹게임 ‘FATUM’의 공개 서비스를 29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70년 살아남은 인간과 괴물의 대결을 소재로 하는 'FATUM'은 유저가 직접 함장이 되어 임무를 부여 받아 용병들을 고용하고, 특수능력을 가진 에스퍼를 사용하여 감염자들의 공격으로부터 지켜내야 한다.
'FATUM'은 게임 전투 시 여러 가지 아이템과 스킬들을 사용한 간단한 조작법, 대전 시스템, 길드 시스템을 비롯해 강화, 제작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갖추고 있다.
인기 게임 시상식 'Indiecade Jury Award'에서 수상을 한 파비욘드더게임에서 2년 동안 개발한 'FATUM'은 이미 지난 2차례의 비공개 테스트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게임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FATUM' 공개 서비스와 함께 매일 접속 시 아이템이 지급되는 매일매일 출석체크 이벤트와 유저들간의 PVP를 통한 숨막히는 우리만의 경쟁 이벤트 외에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apogames.net/fatu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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