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협동 FPS의 시작 '워페이스' 23일 공개서비스

/ 1


▲ 23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하는 '워페이스'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23일 크라이텍이 개발한 신작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의 공개 시범 테스트에 돌입한다.

지난 3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게임 밸러스 점검은 물론 서비스 안정화 작업을 모두 마친 넥슨은 매 테스트마다 수렴한 국내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게임에 적극 반영, 한국 유저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먼저, 중동 및 발칸지역을 배경으로 한 ‘협동모드’에서 80개의 다양한 캠페인을 바탕으로 매일 새로운 미션들을 무작위로 제공, 게임에 신선함을 더했다.

또한, ‘팀데스매치’, ‘폭파미션’, ‘공습요청’, ‘돌격미션’ 등 보다 다양해진 전투모드(PvP)를 지원, 지금까지의 킬데스 미션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는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총기 55종과 방어구 45종, 총기부착물 39종, 스페셜 무기 13종 등 총 152종에 달하는 실제와 같은 다양한 장비아이템도 함께 오픈한다.

넥슨은 ‘워페이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는 각 병과 별 고급총기를 제공하고, 캐릭터 생성 및 튜토리얼 완료 시 제공하는 게임머니를 2배로 상향 지급한다.

또한, 튜토리얼 미션을 완료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를, ‘조준 사격의 제왕’, ‘원샷원킬’, ‘최고의 암살자’ 등 다양한 도전과제를 달성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가바이트 게이밍 노트북’(1대),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660’ 그래픽카드(5개), ‘기가바이트 G1 sniper3’ 메인보드(5개) 등을 지급한다.

워페이스의 국내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이정배 실장은 “작년 9월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인 ‘워페이스’가 드디어 오픈한다”며 “정통 FPS게임을 기다려 온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워페이스만의 차별화 된 콘텐츠로 승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워페이스’ 오픈과 함께 넥슨 PC방을 통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무기 및 방어구 등 다양한 장비 아이템을 고급 등급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경험치’ 및 ‘게임머니’, ‘벤더 포인트’ ‘부활코인’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PC방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워페이스’의 공개 시범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워페이스’ 공식 홈페이지(wf.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크라이텍
게임소개
크라이텍의 크라이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워페이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삼은 밀리터리 컨셉 FPS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차세대 비주얼, AI, 물리효과 등을 실현했다. '워페이스'는 확장된 개념의 PVE 세... 자세히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