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승 3무로 첼시에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스완지
캐피탈 원컵의 악연인 스완지와 첼시가 다시 만난다.
28일(일) 23시,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 FC와 스완지 시티가 프리미어 리그 35라운드를 진행한다. 캐피탈 원컵 준결승에서 아자르의 볼 보이 폭행 사건으로 악연이 된 두 팀이 어떠한 경기를 보여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첼시와 스완지는 이번 시즌 악연으로 묶여 있는 사이다. 캐피탈 원 컵 경기를 포함 스완지가 1승 3무로 첼시에 근소한 우세를 점하고 있다. 게다가 캐피탈 원 컵 준결승 전에서는 공격수 아자르가 볼 보이를 폭행하는 초유의 사건을 일으키며 퇴장당해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이번에는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인 4위를 수성해야 하는 중요한 순간에 다시 스완지와 만났다.
최근 25일 동안 9경기를 진행하며 지칠대로 지친 첼시는 현재 승점 62점으로 4위를 마크하고 있다. 바싹 쫒아오고 있는 토트넘은 한 경기를 더 치르고 승점 62점 동률인 상황이며, 아스널은 승점 63점으로 3위를 지키고 있다. 아스널이 이번 라운드에서 맨유와 경기를 하기 때문에 첼시가 유리해 보일 수 있지만, 첼시의 다음 상대는 맨유와 토트넘이다. 거기에 라이벌은 리그에 집중할 수 있지만, 첼시는 유로파 리그 준결승을 치르고 있으며, 1차전 승리 이후 결승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캐피탈 원 컵 이후 침체를 겪고 있었던 스완지에게도 이번 경기는 또 하나의 기회다. 최근 5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스완지가 첼시를 또 다시 꺾는다면 분위기를 일거에 반전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남은 라운드에서 승리를 한다고 해도 순위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그러나 이번 시즌 반짝 돌풍이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하는 장면이 필요하다.
한편 기성용은 이번 경기에서 선발 출장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하는 첼시를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 기성용은 최적의 선발 카드다. 앞으로 남은 경기가 몇 경기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본인에게도 프리미어 리그 데뷔 첫 골을 노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첼시에서는 뎀바 바가 선발로 나올 것이다. 컵 타이드 규정으로 인해 유로파 리그에 출전할 수 없는 바는 최근 맨유,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중요한 골을 터뜨리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 두 선수에 대한 피파온라인3 유저들의 관심도 어느때 보다 뜨거운 상황이다. 과연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는 두 선수가 피파온라인3에서 어떤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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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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