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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MMO '다크폴: 언홀리워' 티저 사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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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티저 사이트를 오픈한 '다크폴:언홀리워즈'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그리스 개발사 ‘어벤추린’이 개발한 '다크폴:언홀리워즈'의 티저 페이지를 금일 30일 전격 오픈하고 국내 유저들에게 최초 공개한다.

‘다크폴’의 후속작 ‘다크폴:언홀리워즈’는 사용자의 컨트롤 실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높은 자유도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전투, 아군 적군의 경계 없이 상대방의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있는 스릴 넘치는 유저간 대결(PvP)을 선보이는 MMORPG다.

지난 4월 16일(목) 북미, 유럽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엠엠오알피지닷컴에서 일일 인기 게임 순위 1위, 주간 인기 게임 순위 2위, 런칭 게임 순위 3위를 차지하는 등 북미 주요 온라인게임 웹진의 상위 순위를 석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난 24일(목)에는 밸브의 세계 최대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스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오픈되는 ‘다크폴:언홀리워즈’의 티저 사이트에서는 트레일러 영상을 비롯해 게임 시스템 및 직업 소개 영상 10종이 공개된다. 또, 배경 시나리오 및 간략한 소개를 통해 게임 기본 정보가 제공되며 컨셉 아트와 스크린샷 등의 게임 이미지가 유저들에게 첫 공개 된다.

‘다크폴:언홀리워즈’는 앞으로 티저 사이트를 통해 추가 게임 시나리오와 게임 관련 정보 및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엠게임 퍼블리싱 사업실 이명근 실장은 “엠게임은 현재 ‘다크폴:언홀리워즈’의 언어 변환 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유저들의 성향에 맞도록 기획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를 비롯해 일본을 시작으로 하는 아시아 지역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며 “하반기 중 비공개 테스트 진행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엠게임은 지난 2012년 6월 ‘어벤추린’과 ‘다크폴:언홀리워즈’의 아시아 판권 확보 및 공동 개발을 위한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다크폴 언홀리워즈' 티저 사이트: http://dfuw.mg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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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어벤추린
게임소개
'다크폴: 잔혹한 전쟁'은 '다크폴'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자유도에 보다 잔혹하고 냉정하며 승부욕을 자극하는 게임성을 극대화했다. '울티마'처럼 게임에 특정 클래스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스킬 기반으로 이루...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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