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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폴’ 업데이트, 이순신·사무라이 코스튬으로 국가전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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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추가된 '이순신', '사무라이' 코스튬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에 ‘충무공 이순신’과 ‘사무라이’ 갑옷 및 클랜을 위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8일(금) 밝혔다.

‘다크폴’의 핵심 콘텐츠는 파티원 외 모든 유저의 공격이 가능한 하드코어 PvP다. 더불어 한국과 일본 유저가 한 서버에 접속할 수 있어, 육지와 바다를 넘나들며 게임 내 실제 국가전이 펼쳐지기도 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코스튬 ‘충무공 이순신’과 ‘사무라이’는 한국과 일본 유저 모두에게 상징적인 복장이다.

또한 클랜성의 영토 내에 있으면 기량과 공격력 등이 상승하며, 클랜원과 권한을 부여 받은 동맹들이 사용할 수 있는 클랜시장 등이 새롭게 추가된다. 더불어 클랜성 영토에서 일어나는 활동비율에 따라서 다양한 아이템이 쌓이는 수집기도 등장하는데, 수집기에 찬 아이템은 누구라도 가져갈 수 있다.

이 외에 비나 눈이 오면 시야가 좁아지거나 바닥이나 캐릭터, 몬스터에 빗물이 흐르고 눈이 쌓이는 등 시간의 흐름에 따른 사실적인 날씨 효과도 추가됐다. 

한편, 엠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0일(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해상 요새인 블러드빌지와 킬홀을 점령한 기간이나 횟수에 따라 해당 클랜장에게 전함 등의 함선과 수리 조각 등을 지급하고, 21일(월)부터 5월 19일(월)까지 친구를 초대한 유저에게 초대한 친구들의 기량 합산에 따라 방어구와 무기 세트, 마스크와 캐시, 물약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크폴’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darkfall.m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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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어벤추린
게임소개
'다크폴: 잔혹한 전쟁'은 '다크폴'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자유도에 보다 잔혹하고 냉정하며 승부욕을 자극하는 게임성을 극대화했다. '울티마'처럼 게임에 특정 클래스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스킬 기반으로 이루...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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