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거상: 영웅전기'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에이케이인터렉티브)
에이케이인터렉티브는 글립 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RPG ‘거상: 영웅전기' 테스트를 7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이틀 간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 정식 서비스 버전의 콘텐츠가 대부분 공개될 예정이다. 에이케이인터렉티브는 모든 게임 내용을 마지막으로 점검하고, 테스터들의 실제 플레이 분석 데이터를 반영해 최종 개선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 게임은 본래 '거상: 환수의 시대'로 알려져 있었으나, 원작인 온라인게임 '거상' 영웅들이 모바일에서 활약한다는 의미를 담기 위해 제목이 '거상: 영웅전기'로 변경됐다.
에이케이인터랙티브는 '거상: 영웅전기' 테스트 참여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한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온라인 '거상' 기존 유저에게는 온라인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장비 아이템을 제공한다.
에이케이인터렉티브 정세훈 차장은 “손바닥 위의 '거상: 영웅전기'가 7월 2일부터 2일간의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라며,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을 플레이 해보시고 더욱 발전한 '거상'의 세계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akgersangmobil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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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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