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아버지 시드 마이어가 만든 모바일게임 신작 '에이스 패트롤'이 5월 9일 출시된다. '문명' 시리즈와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의 파이락시스 게임즈는 오는 9일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의모바일게임 '시드 마이어의 에이스 패트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이스 패트롤'은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 공중전도 시드 마이어의 손에 들어가면 전략시뮬레이션으로 태어난다 (사진출처: 폴리곤)
‘문명’의 아버지 시드 마이어가 만든 모바일게임 신작 ‘에이스 패트롤’이 5월 9일 출시된다.
‘문명’ 시리즈와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의 파이락시스 게임즈는 오는 9일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의 모바일 게임 ‘시드 마이어의 에이스 패트롤’(이하 에이스 패트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이스 패트롤’은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만들어졌으며, 공중에서 벌어지는 비행 전투를 생생하게 구현한 전략게임이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턴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30종의 전투기·빈티지 비행기체가 지원된다. 이를 이용하여 플레이어는 세계대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구현된 120가지의 다양한 미션을 완수하며, 파일롯·비행기·업그레이드를 통해 공중에서 이루어지는 색다른 전략 플레이를 느낄할 수 있다. 싱글 플레이 모드, 2인 대전과 게임센터 사용자들과 벌이는 비실시간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세계 최고의 개발자로 꼽히는 시드 마이어가 만든 모바일게임 ‘에이스 패트롤’은 현재 iOS만 지원하며, 9일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 '에이스 패트롤'의 전투장면 스크린샷 (사진출처: 폴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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