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모바일

게임빌 대표 SNG '몬스터워로드' 유럽에서 인기

/ 1

▲ 게임빌에서 서비스 중인 '몬스터워로드'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 '몬스터워로드(MONSTER WARLORD)'가 유럽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인기다.

이 게임은 독일과 노르웨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에서 Top 10에 올라 있으며, 스페인, 불가리아 등지에서도 상위를 차지하면서 매출이 상승 중이다. 특히 지난 해 9월 첫 글로벌 출시 이후 8개월 동안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이와 같은 유럽 시장의 호응에 힘입어 게임빌은 최근 독일어, 스페인어까지 대응하면서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추후 불어 등 다양한 유럽 국가의 언어를 추가로 탑재할 예정이다.

‘몬스터워로드’는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특유의 다양한 퀘스트, 화려한 그래픽과 더불어 지인들과의 협공 보스전 등 다양한 소셜 기능을 바탕으로 유저들에게 이슈를 끌고 있다.

이 게임은 게임빌이 국내 개발사인 에버플과 손잡고 선보인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몬스터 부대의 지휘관이 되어 타 유저들의 몬스터 부대와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우선 몬스터를 소재로 한 점도 독특하지만, 이색적으로 카드 배틀과 RPG 장르가 조화되어 서로 가지고 있는 카드를 통해 기술, 공격력, 방어력 등을 겨루면서 승패를 결정짓게 되어 국내 오픈 마켓 무료 게임 순위에서도 장기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히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간판 소셜 네트워크 게임 ‘몬스터워로드’는 유럽 시장의 인기를 기반으로 중동, 동남아시아 지역 현지화로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5
09